함께하는 사랑밭 ‘착한소비 착한기업’ 본격화

- 착한기업 제1호로 토탈포스트 첫 현판식 개최

뉴스 제공

2011-03-03 12:03

서울--(뉴스와이어)--지난 28일 이태원에 위치한 Total Post(www.totalpost.co.kr)에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kr)은 착한기업 제1호 선정을 축하하며 현판식을 가졌다.

토탈포스트 대표 홍현호 사장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착한기업 제1호로 선정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국제특급우편(EMS), 일반항공우편, 선박우편, CARGO 해외이사를 비롯하여 국내택배(당일택배)등 국내외 우편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토탈포스트는 매달 매출액의 0.5%를 함께하는 사랑밭에 기부하고 있다.

소비자가 토탈포스트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착한 일에 동참하고 있는 것. 홈페이지나 전화(1588-9150)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랑밭은 토탈포스트와 같은 착한기업들을 계속 늘려갈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은 단체로, 1987년 시민참여로 설립된 국내 자생NGO다. 사회적 불평등과 복지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돌봄, 교육, 위기가정, 의료사각지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립과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