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iF디자인상 금상 4건 동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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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011-03-02 15:21
서울--(뉴스와이어)--소니가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 4건을 동시에 수상했다. 이번 어워드에서 소니는 액정 TV 브라비아 NX800시리즈, 세계 최소형 최경량 렌즈교환식 카메라 알파 NEX-5, 세계 최초 렌즈 교환식 Full HD 캠코더 핸디캠 NEX-VG10, 데이터 프로젝터 VPL-FX500L/VPL-FX30의 4가지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디자인상으로 평가 받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뛰어난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하나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모놀리틱 디자인 TV, 소니 ‘브라비아 NX800시리즈’

소니 브라비아 NX800 시리즈는 부드러운 곡선과 깔끔한 마무리의 모놀리틱 디자인(Monolithic Design)으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영상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도록 장식과 프레임을 배제한 미니멀한 디자인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모놀리틱 디자인(Monolithic Design)의 가장 큰 차별화인 화면의 6도 경사와 도킹(Docking) 메탈릭 스탠드는 우수한 공간 활용뿐 아니라 최고의 시청환경도 함께 선사한다.

DSLR의 센서를 탑재한 세계 최소형 최경량 렌즈교환식 카메라, 소니 ‘알파 NEX-5’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5는 렌즈교환식 카메라로서 세계 최소형, 최경량 바디에 DSLR의 센서를 탑재하여 DSLR과 동일한 수준의 화질과 배경흐림처리가 가능한 성능을 동시에 가진 제품이다. 무게 229g, 크기 110.8× 58.8×38.2mm의 슬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특히 스마트폰으로도 가려질 만큼의 작은 바디 크기에 다양한 앵글에서 촬영이 가능한 틸트형 사각 액정패널 조합이 자아낸 심플한 아름다움으로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인체 공학적 디자인의 세계 최초 렌즈 교환식 캠코더, 핸디캠 NEX-VG10

세계 최초 렌즈 교환식 캠코더, 소니 핸디캠 NEX-VG10은 영상 촬영에 특화된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하여 DSLR 카메라와 같은 심도 표현 등이 가능하면서도 영상 촬영에 특화된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하였다. 렌즈, 그립, 액정패널 등 세가지 핵심 요소가 심플하게 설계되어 있어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더한다. 고음질의 녹음 마이크, 뷰 파인더와 일체를 이루는 인체 공학적인 T자형 그립 핸들은 로우 앵글(low angle)촬영은 물론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정적이고 편리한 장시간의 고화질 녹화를 가능하게 해준다.

실내 인테리어와의 조화가 인상적인 데이터 프로젝터, VPL-FX500L/VPL-FX30

소니의 독자적인 광학 장치를 채용한 설치형 데이터 프로젝터 ‘VPL-FX500L/VPL-FX30'는 ‘브랜드 인(조화)’를 컨셉으로 디자인된 제품이다. 공간 및 환경, 사용자의 마음, 제품 성능과의 조화를 지향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넓은 렌즈 시프트 범위로 실내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는 설치가 가능하다.

소니의 크리에이티브 센터장 츠지야 마사요시는 “작년의 ‘굿 디자인상 베스트 15’에 두 가지 제품(브라비아 NX800시리즈, 알파 NEX-5 등)이 선정된 데 이어 전통 있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4개 제품이 동시에 금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하며 “이번 결과는 소니가 지향하는 독창적인 디자인이 높은 기술력이 결부되어 얻을 수 있었던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번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늘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는 소니의 도전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소니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련 웹사이트(http://presscentre.sony.eu/content/detail.aspx?ReleaseID=6541&NewsAreaId=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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