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독도 페스티벌 현장을 가다’, 3월 4일 (금) 오전 7시, 오후12시 방송

서울--(뉴스와이어)--일본의 영유권 주장으로 독도는 국제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알리는 광고를 해외 유명 언론 매체에 게재한 사람들이 있다. 바로 한국 홍보 전문가로 유명한 서경덕 교수와 가수 김장훈 씨다. 이번에는 이들이 광고 게재에 멈추지 않고 대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국내 최초로, 독도 현지에서 콘서트를 열기로 한 것이다. 여기에 초청된 사람들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의 회원, 독도 전문가, 그리고 평소에 독도를 사랑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300명의 독도 원정대다. 독도페스티벌은 이번이 4번째 열리는 행사다. 특별히 이번에는 독도 현지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여기에 들어가는 버스, 의료진, 배 등 모든 경비를 가수 김장훈씨가 사비를 털어 준비했다.

우리의 동해에서, 우리의 땅 독도 위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콘서트. 이를 시작으로 독도 지킴이들은 독도와 동해를 배경으로 한 문화, 관광, 레저스포츠 등이 활성화되길 바라고 있다.

이들은 이번 독도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하여 동해 페스티벌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음악’이라는 문화적 콘텐츠를 활용하여 독도와 동해를 전 세계에 홍보하기 위해 열린 ‘독도 페스티벌’. 흥겨웠던 독도 콘서트 현장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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