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능동적으로 행동하고 창조하라는 의미로 로댕 ‘생각하는 사람’ 설치

서울--(뉴스와이어)--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 마케팅팀 박영호 씨가 매일 아침 사무실에 출근하면 가장 먼저 그를 맞이하는 것이 있다. 함께 근무하는 동료도, 상사도 아닌, 바로 사무실 문 앞에 놓여져 있는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조각상. 난데없이 로댕 조각상이 롯데홈쇼핑 사무실에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까?

사연인즉, 회사가 나에게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고민하고 능동적으로 창조해 보라는 신헌 대표의 메시지가 담긴 것. 신헌 대표는 만물이 새롭게 시작을 준비하는 봄을 맞아 롯데홈쇼핑 직원들도 자신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이며,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인지 고민해 보고 준비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또한 회사가 주도하는 변화와 혁신에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행동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그 동안 해왔던 일들을 돌아보고,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자는 뜻에서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조각상이 설치된 것. 정신 없이 흘러가는 일상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가져 보자는 의미도 담겨 있다.

롯데홈쇼핑 마케팅팀 박영호 씨는 “처음에 조각상이 설치됐을 때, 약간 의아하긴 했지만 그 앞을 오갈 때마다 나도 모르게 마음이 차분해지고, 잠시나마 현재 업무나 생활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며, “전시회에 직접 찾아가야만 볼 수 있는 유명한 작품을 매일 볼 수 있으니 그것도 하나의 행운 아니냐”며 웃어 보였다.

로댕은 “벌거벗고 바위에 앉아, 발은 밑에 모으고, 주먹은 입가에 대고, 그는 꿈을 꾼다. 이제 더 이상 그는 몽상가가 아니라 창조자가 되는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 작품의 의미를 밝힌 바 있으며, 직원들의 능동적인 창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롯데홈쇼핑의 모습과 그 뜻이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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