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교육센터 ‘초등 1학년 신입생을 위한 창의아카데미’ 개설

뉴스 제공
알코
2011-03-03 09:29
대구--(뉴스와이어)--로봇과 기초과학기술의 통합을 통한 초등 창의전문프로그램을 갖춘 레고교육센터(www.legoeducationcenter.co.kr)는 ‘초등1학년 신입생을 위한 창의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은 입학과 동시에 오후시간을 보낼 곳이 마땅치 않게 되는데 레고교육센터가 이러한 시간을 알차게 보낼 초등 1학년만을 위한 특강반을 개설한 것이다.

대개 레고(LEGO)라고 하면 초등학교를 입학하기 전의 영유아들이 갖고 노는 단순한 장난감으로만 생각하기 쉬우나 센터에서 배우는 레고(LEGO)프로그램들은 창의과학 전문프로그램이다. 특히 초등 1학년 창의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위두(WeDo™)’와 ‘과학기술’프로그램은 블록 수준을 넘어서 전문 테크닉을 요하는 과정이다.

위두(WeDo™)는 첨단과학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로보틱스의 입문과정으로 각종 기능을 가진 158개의 부품으로 모형을 만들고 여기에 누구나 손쉽게 프로그래밍하여 작동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즉 컴퓨터 모니터화면에 나타난 아이콘브릭을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듯 옮겨 놓고 자신이 만든 모형에 적용시키는 것으로 프로그래밍이 완성되는 것이다. 레고브릭으로 모형을 조립하고 발전시키며 상상속의 로봇을 현실 속에서 충분히 실현해 볼 수 있게 해 주어 최근 컴퓨터를 게임기로만 여기는 아이들에게는 상당한 흥미를 더해 주고 있는 것이다.

위두(WeDo™)와 함께 진행되는 ‘과학기술’과정은 다양한 테크닉 브릭과 기어, 모터 등을 이용하여 실생활에 접하는 사물을 직접 모형으로 만들어 재현해 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아이들이 쉽게 지나치던 주변 세계에 대한 관찰력을 높이게 되고 자연스럽게 사물의 형태와 원리, 특징을 학습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특히 본 창의아카데미를 이수한 학생들은 단계에 따라 더 고급과정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도전의식을 통해 잠재된 창의력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로보틱스 최상위 과정의 경우 전자, 통신, 기계, 로봇 등의 첨단과학분야의 기초지식을 충분히 배울 수 있을 만큼의 고난이도 교과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한편, 레고교육센터는 국내기업 (주)알코(대표 최계희, www.alcos.co.kr)와 덴마크 레고사가 설립한 유청소년 창의력 육성 교육기관으로 독일, 프랑스, 일본, 영국 등 세계 교육선진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에서 120여개 센터를 통해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알코 개요
덴마크 레고사(LEGO System A/S)와 계약한 (주)알코(www.alcos.co.kr)는 전국에 120여 개 이상의 레고교육센터를 설립하여 한국 내에서 레고교육센터(LEGO Education Center)와 레고 홈러닝(LEGO Home Learning)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어린이/청소년 창의성 개발 교육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alcos.co.kr

연락처

알코 마케팅1팀
팀장 김진석
053-325-121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