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참고서도 통 크게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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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3 09:35
서울--(뉴스와이어)--새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참고서와 교과서 수록 도서를 저렴하게 마련하려는 학생, 학부모들의 발길이 분주하다.

11번가의 도서사업부문 ‘도서11번가(book.11st.co.kr)’는 신학기를 맞아 ‘참고서 사는데 절대 돈쓰지 마라!’ 이벤트를 17일까지 벌인다고 3일 밝혔다. 도서 11번가만의 다양한 결제 수단 및 혜택을 활용해 유아~고등 학습 참고서를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 행사. 11번가에서 통용되는 다양한 포인트 혜택(T멤버십, OK캐쉬백, 마일리지, 금액별 사은품, 할인쿠폰 등)을 활용해 현금 결제 없이 참고서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자 전원에게 2만원, 3만원, 4만원, 5만원, 7만원 이상 도서 구매 시 각각 2000원, 3000원, 4000원, 5000원, 7000원짜리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2만원 이상 참고서를 구매하면 온라인교육사이트 ‘엠주니어(초등)’나 ‘엠베스트(중등)’ 2만원 수강권, 4만원 이상 구매 시 예비중학 전략노트 ‘상위 3% 중학생의 자격’과 학습플래너를, 10만원 이상 구매 시 ‘2011 빅뱅 다이어리’를 선물로 받게 된다. 여기에 도서 구매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빅뱅 다이어리,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영화예매권, 포인트 추가적립의 혜택도 준다. 이번 기획전에는 EBS, 천재교육. 좋은책신사고, 비상교육, 두산동아, 디딤돌 등 유아. 초중고 참고서 대표브랜드들이 모두 참여했다.

한편, 도서11번가는 2011년 개정 교과서에 수록된 책들을 소개하고 최고 50% 할인된 가격에 이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2011 초등 1학기 개정교과서 수록 도서전’을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 참여하는 주요 교과서 수록 괜찮아, 세상에서 제일 힘 센 수탉, 재주꾼 오 형제, 개구리네 한솥밥, 강아지 똥, 한국 대표 동시 100편 등이다. 기획전을 통해 1만5000원 이상 도서 구매 시 ‘독서왕 다이어리’ 혹은 ‘메모보드’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추가 할인이 가능한 장바구니 쿠폰도 증정한다. 도서11번가 측은 “2학기 개정교과서 수록 도서전도 올 8월 중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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