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만화정보센터, 제6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 결과발표
한국만화의 미래 꿈나무를 발굴하고자 2000년 시작된 이래로 6회째를 맞은 ‘전국학생공모전’은 4월 18일부터 27일까지 전국에서 우편과 방문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위원들의 1, 2차 예심을 거쳐 본선대회 진출자 89명을 선발하였다.
예심에서는 작품내용과 형식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심사위원별 점수를 집계하여 본선진출자를 가렸다.
5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천대학 한길체육관에서 열린 본선대회는 본선통과자 89명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준비된 4개의 예비주제 중 대회장에서 추첨으로 선정된 『꿈』이라는 주제로 기발한 아이디어와 만화적 연출력 등 각자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직후 열린 심사에서는 박기정 선생을 심사위원으로 조관제, 이우정, 탁영호 심사위원이 참여, 문화관광부장관상인 전체 대상 1명과 경기도지사상(부문별 금상 6명), 부천시장상(부문별 은상 6명), 부천만화정보센터 이사장상(부문별 동상 12명)의 본상 수상자와 입선 64명을 선정하였다. 대상의 영예는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유은영양에게 돌아갔다.
본선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들은 올해 공모전이 “더욱 향상된 학생들의 실력을 볼 수 있었던 뜻 깊은 행사였다. 특히 고등부의 경우 독특하고 탁월한 상상력을 담아낸 다양한 작품들이 많아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공모전 결과는 만화규장각 홈페이지(www.kcomics.ne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는 오는 6월 4일 소새만화갤러리(소사역 2번 출구 앞)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초록잎사귀'라는 캐릭터로 만화를 연재중인 임솔희(2002 3회, 초등부 금상)양과 '꼬불이'로 유명한 기새림(2002 3회, 초등부 은상) 양이 전국학생만화공모전 출신이며 제4, 5회 대상 수상자인 홍준표(시지고 3), 김주연(한국애니고 3)양은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 재학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kcomic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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