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스마터 인더스트리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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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2011-03-03 11:29
서울--(뉴스와이어)--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은 오늘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IBM 스마터 인더스트리 심포지엄’을 열고 산업별로 최적화된 비즈니스 혁신 솔루션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올해 IBM은 전략적으로 국내시장에서 산업별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와 솔루션 제공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술과 솔루션을 결합해 기업을 혁신하고 나아가 스마터 플래닛(Smarter Planet)을 실현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IBM은 이러한 혁신의 핵심에 똑똑한 소프트웨어와 솔루션이 있음을 알리고, 각 산업별로 솔루션 프레임워크를 적용하여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 100주년을 맞는 IBM은 지난 역사 동안 전세계 다양한 산업군 고객과의 관계를 통해 축적해온 산업별 노하우를 기업이 각 산업의 특성에 맞춰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인더스트리 프레임워크(Industry Framework)’로 구체화하고, 인수합병을 통해 전략적으로 강화해온 아이로그, 유니카, 스털링 커머스 등의 비즈니스 솔루션들을 ‘인더스트리 솔루션’으로서 제공함으로써 각 산업에 속한 국내 기업들의 비즈니스 혁신을 구체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특히, 인더스트리 프레임워크는 산업별로 특화된 IBM 소프트웨어의 자산과 베스트 프랙티스를 기반으로 하는 솔루션 플랫폼으로서 재사용가능한 방식의 실행프레임워크를 제공하여, 기업이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수행하는 프로젝트 비용과 위험을 줄이는 동시에 비즈니스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기조 연설을 진행한 IBM 소프트웨어그룹 밥 피치아노(Bob Picciano) 총괄 사장은 “수십 년 동안 IBM은 다양한 고객사의 비즈니스 문제 해결을 도우면서 각 산업별로 반복되는 일정한 패턴을 찾아냈고, 산업별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이러한 요소들을 모아서 똑똑한 산업별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었다”며 “산업별로 최적화된 소프트웨어와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기업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진정한 비즈니스 혁신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IBM 소프트웨어그룹을 총괄하는 크리스토퍼 바르(Christopher Bahr)전무는 “다수의 국내 기업들이 여전히 어떤 방식으로 정보에서 통찰력을 얻고,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내리며, 전략과 비즈니스 모델을 연계해 비즈니스 혁신을 이룰지 고민하고 있다”며 “한국IBM은 이에 대한 해법으로 올해 산업별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제공에 주력하여 고객의 비즈니스 핵심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IBM은 지속적으로 비즈니스파트너와의 에코시스템을 구축해왔으며, 올해는 IBM 비즈니스파트너가 산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장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밸류 플러스(SVP)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는 스마터 보험, 금융, 커머스, 제조, 소프트웨어 등 다섯 가지 주요 산업별로 비즈니스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 및 최근 트렌드 소개 등 다양한 세션이 진행됐다. 특히 산업별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프레임워크를 적용하여 비즈니스 혁신을 달성한 국내 기업들의 성공 사례에 참석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장에서는 IBM 비즈니스파트너가 준비한 전시부스가 준비되어 다양한 솔루션을 체험하고 전문가의 상담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한국IBM 스마터 인더스트리 심포지엄’에는 1800여 명이 넘는 기업 관계자들이 사전 등록을 하면서, 산업별 소프트웨어와 솔루션에 대한 국내 기업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했다.

웹사이트: http://www.ibm.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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