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 컴퍼니, 소셜 기부 통해 극단 모도트룹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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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컴퍼니
2011-03-03 13:17
성남--(뉴스와이어)--소셜커머스를 통한 사회적 기부 활동인 ‘소셜 기부’가 주목받고 있다. 소셜 기부란 소셜 커머스의 비즈니스 모델을 활용해 얻어진 수익을 후원이 필요한 단체에게 후원하는 기부 프로그램을 말한다.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는 작년 12월과 올 1월에 셜커머스 업계 1위 티켓몬스터의 소셜 기부 캠페인을 바탕으로 꿈을 이루어주는 서비스 위시드(We see Dream)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위시컴퍼니의 소셜 기부 행사에는 9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하며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였다.

위시컴퍼니는 지난 23일 위시드 프로젝트의 수익금 전액을 극단 모도트룹 (대표 장선연)에게 후원했다. 소셜 기부를 통해 문화 단체를 후원하는 활동은 이례적인 일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꿈을 이루어주는 후원놀이’를 모토로 시작된 위시드 프로젝트는 꿈을 꾸고, 꿈을 나누면, 꿈이 이루어진다라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 위시컴퍼니에서 진행 중인 사회후원 사업명이다. 후원된 금액은 모도트룹의 새로운 창작극을 제작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위시컴퍼니 박성호 대표는 “예상보다 뜨거웠던 사람들의 반응에 놀랐다. 위시컴퍼니는 브랜드 관리 및 마케팅 컨설팅 분야의 업무를 진행하며, 현재 패션, 뷰티 분야에서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업무진행 과정에서 문화계에 계신 분들을 만나고 그분들의 고충을 듣다 보니 우리의 역량을 활용해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앞으로도 모도트룹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단순한 후원 뿐 아니라 홍보, 마케팅 등 여러 제휴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위시컴퍼니는 패션, 뷰티, 엔터테인먼트 관련 브랜드 관리, 마케팅 리서치 및 컨설팅, 그리고 해외 진출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최근 패션, 뷰티 관련 업체들과 활발하게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위시드 프로젝트와 같은 소셜 기부 활동도 진행 중이다.

위시컴퍼니 개요
뷰티 브랜드·콘텐츠·커머스 기업 위시컴퍼니(Wishcompany)는 2010년 설립됐다. 이후 위시컴퍼니의 대표 브랜드이자 균형 잡힌 삶을 추구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 클레어스(Dear, Klairs)를 시작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위시트렌드(ByWishtrend)를 론칭했다. 현재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동남아시아 등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64여 개 국가의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또한, 위시컴퍼니는 자체 제작 콘텐츠를 활용해 전 세계 소비자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한다. 유튜브 채널 Wishtrend TV는 올해 4월 기준 구독자 수 180만 명을 돌파했고, 이는 한국 화장품 기업이 대규모 글로벌 채널을 구축한 드문 사례로 꼽힌다. 크로스보더 E커머스 WISHTREND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 위시컴퍼니의 브랜드를 포함해 국내의 우수한 스킨케어 브랜드 제품을 콘텐츠와 함께 소개한다.

웹사이트: https://www.wishcompan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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