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불량판매자 이젠 꼼짝마…로지아이, ‘쇼핑블랙리스트’ 서비스 실시
오픈마켓의 불량판매자에 대한 소비자들의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책임의식과 도덕성 결여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쇼핑 전 불량판매자를 실시간 검색해 보는 이색적인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통합배송조회서비스로 많은 이용자들을 확보하고 있는 로지아이(www.logii.com)의 ‘쇼핑블랙리스트’이다.
‘쇼핑블랙리스트’는 실 구매고객이 직접 등록한 200만 건이 넘는 구매평가정보를 기반으로 불량판매자를 실시간으로 손쉽게 조회해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상품명에 ‘귤’을 입력하면 상품을 직접 구매한 소비자 평가 중 불만족평가를 통계화 및 수치화하여 불량업체를 한눈에 보여준다. 또한 해당업체의 불만족평가에 대한 상세정보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한 쇼핑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해 본 회원들 대다수가 “상품평 알바생들이 많다는 말을 들어서 반신반의 했는데,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나니 불량판매자가 누군지 알게 되었다”라고 평가하며 “반드시 쇼핑 전에 해당 제품의 판매자를 꼭 검색해 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이처럼 쇼핑블랙리스트가 활성화 될 경우 오픈마켓의 불량판매자들이 자취를 감출 날도 머지 않을 것이다.
파슬미디어 개요
파슬미디어는 2004년 7월 19일 설립했으며, 택배포탈서비스 ‘로지아이’와 택배포탈 앱 ‘택배파인더’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rcel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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