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선수단 알펜시아 리조트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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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개발공사
2011-03-03 16:19
춘천--(뉴스와이어)--알펜시아 리조트가 지난 2월 IOC(국제올림픽위원회) 평가단 방문에 이어 3월 2일부터 시작된 2011강릉ISU 주니어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및 관계자들에게 최고의 숙식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명실상부한 강원관광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계 51개국 68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기간 알펜시아 리조트는 IOC 평가단 방문 시 숙소로 이용됐던 특1급 호텔,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와 ‘홀리데이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을 비롯한 숙박시설 약 2,819실과 식사 및 편의시설 등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선수단의 극찬을 끌어내고 있다.

이 기간 알펜시아 리조트는 동계올림픽 IOC 현지실사와 2011드림프로그램, 세계주니어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등 굵직굵직한 국제행사에 힘입어 올해 2월 중순까지 평균 68%의 숙박가동률을 3월 3일 현재 80%까지 끌어올려 지난해 7월 전체 개장이후 최고의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호텔을 비롯한 리조트의 아름다운 전경과 올림픽 유치 시 주무대가 될 알펜시아 스포츠파크와 스키장의 우수한 설질은 강원도 평창이 동계올림픽 개최지로서의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선수단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유감없이 보여줬다.

2011 강릉 ISU 주니어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는 3월 2일 오후 6시 30분에 강릉실내빙상경기장에서 개막하여, 남녀 싱글과 페어, 아이스댄싱 4종목의 경기가 치러지게 되며 대회 마지막 날인 3월 6일에는 시범경기로 갈라쇼가 진행된다.

강원도개발공사 개요
강원도개발공사는 관광, 레저, 동계스포츠, 남북교류, 그리고 자연과 환경의 가치에서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강원도가 전액 출자한 공기업이다. 강원도개발공사는 강원도의 가치를 높이고 지키기 위하여 친환경 고품격 도시개발사업, 리조트개발사업, 택지조성 및 산업단지조성사업, 공공주택건설사업 등 다양한 지역개발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지방자체사업으로는 역대 최대규모인 대관령 "알펜시아" 리조트 조성사업"을 수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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