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식품 중 식품첨가물분석법’ 3차 개정판 발간

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안전평가원은 식품첨가물의 오남용방지 및 신속한 사후안전관리를 위해‘식품 중 식품첨가물 분석법’ 3차 개정판을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3차 개정판은 기존 148품목(데히드로초산 등)에 감미료인 당알콜류(자일리톨 등 8품목), 불허용 감미료인 네오탐, 알리탐 등 10품목의 신규 식품 중 분석법과 보존료 등 12품목의 개정된 식품 중 분석법을 추가 수록하였다.

동 책자는 식품 중 분석방법이 없는 식품첨가물의 경우 사용여부 확인 또는 사용기준 초과여부 등에 대한 사후 안전관리의 효율적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2003년 최초 발간되었다.

안전평가원은 개정된 ‘식품 중 식품첨가물분석법’ 책자를 식품위생검사기관 등에 배포하여 식품첨가물의 오남용으로 인한 위해성을 신속히 파악함으로써 사후안전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내용 확인은 식약청홈페이지(http://www.kfda.go.kr/fa)→규격기준정보→ 식품중 식품첨가물 분석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연락처

식품위해평가부 첨가물포장과
박성관
043-719-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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