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 잡부산 인수…부산취업시장의 활성화 기대

서울--(뉴스와이어)--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부산지역의 채용사이트 잡부산(www.jobbusan.co.kr)을 인수했다고 4일 밝혔다. 이것으로 잡코리아는 잡부산의 브랜드와 도메인 등을 인수했다.

지난2002년 부산취업시장에 진출한 잡코리아는 잡부산 인수로 부산지역의 취업시장 점유율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현재 랭키닷컴에 등록된 전국 지역구인/구직 점유율을 보면 부산잡코리아가 22.32% 잡부산이 7.22%로 전체 29.5%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계약체결로 잡코리아는 대한민국 제2의 수도 부산에서도 지역구인/구직시장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잡코리아는 다년간 축적된 취업포털의 노하우와 향상된 기술력 및 전문성을 갖춰 우리나라 대표 취업포털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구직자의 이력서와 기업의 채용공고를 하나의 사이트에만 등록하면, 잡부산과 잡코리아에 동시 개재된다. 기업은 절반의 비용으로 채용공고의 효과를 2배로 늘릴 수 있게 됐으며 구직자는 채용공고 검색에 소요되는 시간과 노력을 한층 줄일 수 있게 됐다.

올해 채용시장의 채용예상규모는 대기업은 물론 공기업과 외국계기업, 중소기업까지 지난해대비 10%내외로 증가할 전망이다. 함께 이번 인수가 부산취업시장의 활성화에도 시너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부산은 우리나라의 제2의 수도로써 대한민국 취업시장의 활성화를 이루기위한 중요한 거점“이라며”지역의 특성화된 네트워크를 지닌 잡부산과 취업포털시장의 선두기업인 잡코리아와의 만남은 지역채용시장은 물론 우리나라 전체 취업시장의 활성화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밝혔다.

이것으로 잡코리아는 7대 광역시와 8대 권역을 중심으로 한 채용공고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잡코리아의 부산지사가 새롭게 꾸려짐으로써 잡코리아는 전국 6개지사와 16개의 지역잡코리아 사이트가 운영 중에 있다. 지역잡코리아는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외에도 각 지역 내의 필요 인재를 채용 할 수 있도록 해당 지역 사이트별로 공고가 노출되어 지역 맞춤 채용에 효과적이다.

한편, 잡부산은 부산·울산·경남 취업사이트로 일 평균 4만명의 방문자와 50만 개인회원, 15만개의 기업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사업분야는 취업 네크워크와 노동부 위탁사업 및 헤드헌팅사업을 하는 부산지역의 정통 취업사이트로 평가 받고 있다.

잡코리아 개요
잡코리아는 세계 최대 온라인 리쿠리트 사이트인 몬스트닷컴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서 기업에게는 글로벌 인재 확보의 기회를, 구직자들에게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취업과 세계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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