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수입차 6,770대 신규등록

2011-03-04 09:45
서울--(뉴스와이어)--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월보다 21.8% 감소한 6,770대로 집계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2월 등록대수는 전년 2월 6,438대 보다 5.2% 증가했고 2011년 누적 15,429대는 전년 동기 12,815대 보다 20.4% 증가했다.

2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비엠더블유(BMW) 1,287대,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1,229대, 폭스바겐(Volkswagen) 824대, 아우디(Audi) 679대, 렉서스(Lexus) 495대, 토요타(Toyota) 342대, 혼다(Honda) 319대, 포드(Ford/Lincoln) 261대, 인피니티(Infiniti) 236대, 푸조(Peugeot) 185대, 미니(MINI) 169대, 닛산(Nissan) 154대, 크라이슬러(Chrysler/Jeep/Dodge) 125대, 랜드로버(Land Rover) 106대, 볼보(Volvo) 96대, 재규어(Jaguar) 76대, 캐딜락(Cadillac) 60대, 포르쉐(Porsche) 57대, 스바루(Subaru) 51대, 미쓰비시(Mitsubishi) 10대, 벤틀리(Bentley) 6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2대, 마이바흐(Maybach) 1대로 집계되었다.

2월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2,609대(38.5%), 2000cc~3000cc 미만 2,381대(35.2%), 3000cc~4000cc 미만 1,463대(21.6%), 4000cc 이상 317대(4.7%)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4,717대(69.6%), 일본 1,607대(23.7%), 미국 446대(6.6%) 순이었다.

유형별로는 6,770대 중 개인구매가 3,486대로 51.5% 법인구매가 3,284대로 48.5%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서울 1,109대(31.8%), 경기 1,027대(29.5%), 부산 246대(7.1%)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남 2,467대(75.1%), 서울 357대(10.9%), 대구 135대(4.1%)순으로 나타났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비엠더블유 528(504대), 메르세데스-벤츠 E 300(339대), 렉서스 ES350 (246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전무는 “2월 수입차 신규등록은 전체 영업일수 부족 및 설 연휴로 인해 전월 대비 감소했다.” 라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kaid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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