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물가안정 긴급대책회의 개최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최근 구제역, 중동국가 불안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 이상기후로 인한 농축산물 공급부족 현상 등으로 부산 소비자물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어, 물가상승으로 인한 서민생활의 불안해소와 부산지역물가의 안정적 관리를 위하여 3월 7일(월) 오후 5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허남식 시장 주재로 국세청, 부산지방공정거래사무소, 농수산물유통공사부산울산지사 등 유관기관과 소비자단체, 음식·미·이용업협회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지역 물가안정을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물가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시는 전반적인 물가동향을 점검하고, 공공요금과 개인서비스요금의 안정적 관리와, 농축수산물 수급대책 등을 논의하고,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중심의 물가관리와 유통질서를 확립하는 동시에 소비자단체와 합리적인 소비생활에 대한 각종매체를 통한 물가안정 홍보 및 시민자율 감시활동 전개를 위한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경제정책과
담당자 박현주
051-888-6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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