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 출력물 보안과 출력 비용 절감을 동시에 해결하는 XecurePrint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유비쿼터스 보안 전문기업 소프트포럼(대표 김상철, www.softforum.com)은 출력물 보안과 출력 비용 절감을 동시에 해결 가능한 솔루션인 XecurePrint (이하 제큐어프린트)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소프트포럼은 국내 출력물 보안관리 솔루션 분야의 선두기업인 와우소프트(대표 배종상)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제큐어프린트를 새롭게 시장에 내놓게 됐다. 이는 다수의 고객을 통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와우소프트의 출력보안 원천 기술을 접목시킨 제품으로 최근 부각되고 있는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출력물 보안 분야에 대한 고객의 요구와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큐어프린트는 특정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및 프린터 드라이버(Printer Driver)에 제약 없이 출력물에 대한 워터마크(Watermark)를 삽입하고, 인쇄정보 로그 및 출력문서의 원본 이미지를 저장·관리하여 중요 문서가 외부에 유출되는 경우 최단 시간 내에 사용 출처 및 책임 소재를 추적할 수 있는 출력물 통합보안 솔루션이다.

또한 인쇄 매수, 인쇄 용지 사용 로그관리 등의 기능을 함께 제공하여 출력 작업에 대한 전체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어 출력물에 대한 정확한 집계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효율적인 출력물 자산관리를 구현할 수 있게 했으며, 인쇄 품질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회사 내의 모든 사용자 PC의 출력물에 토너 및 잉크 절감 사용량을 최대 50%까지 절감할 수 있도록 하여 출력물에 대한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행정안전부의 “개인정보가 포함된 출력문서의 개인정보 관리방안”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구현되어 있다.

제큐어프린트는 일부 암호화된 문서에만 출력보안을 적용할 수 있는 보안영역이 극히 한정적이던 기존 DRM솔루션의 단점을 보완해 모든 출력문서에 출력보안을 적용할 수 있도록 구현하여 그 한계를 극복하였으며, Printing Framework 제어 방식을 채택해 안정성과 확장성이 용이하도록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기존 DRM솔루션과의 호환도 가능해 이미 DRM솔루션을 도입한 고객도 제큐어프린트 제품을 추가 도입할 수 있도록 했다.

소프트포럼 SW사업본부장 박원규 전무는 “최근 개인정보유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개인정보가 포함된 중요 문서의 출력물 보안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출력물 보안 시장이 본격 확대될 것으로 예상해 제큐어프린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특히 개인정보를 많이 다루면서 토너 사용에 따른 비용 부담이 큰 보험사, 증권사, 공공기관, 학교 등 다양한 영역에서 유용한 솔루션으로 도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4일 있었던 “2011년 5대 핵심보안 이슈 대응 전략 세미나”에 국민연금공단에서 개인정보 유출방지를 위한 출력물 보안관리 시스템 구축 성공사례를 발표함으로써 그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소프트포럼 개요
1995년 미래산업㈜의 보안연구소로 처음 사업을 시작한 소프트포럼은 국내최초로 128비트 암호 솔루션과 인터넷 뱅킹 시스템을 개발하면서 1999년 소프트포럼㈜로 정식 출범하는 동시에 국내 최초로 국민은행과 조흥은행에 PKI기반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EAM(통합인증권한관리)를 개발하여 병무청 등에 제공하였으며, 최근에는 IAM을 개발 중 이다. 이 밖에 소프트포럼은 PKI기반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를 활용하여 유비쿼터스 관련 서비스와 전자상거래 관련 솔루션, 컨텐츠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ftforum.com

연락처

소프트포럼
마케팅팀 김주영 과장
O2) 526-8513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