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덕 대전시 행정부시장, 해빙기 건설현장 방문…철저한 안전관리 당부
이날 박부시장은 금년 겨울 한파로 언 깊이가 커 해빙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유등천좌안도로, 성남지하차도, 금강살리기 하천환경정비 공사장 등 대형공사장을 찾아 위험요소들을 둘러봤다.
이자리에서 박부시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해빙기에는 붕괴사고가 자주 발생해 고귀한 생명과 재산피해가 종종 발생한다”며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현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시내주요 간선도로를 순찰하면서 해빙기 융해로 인한 지반침하, 도로파손, 가로변 환경정비 실태 등을 점검하는 한편 관계자들에게 현장중심의 시정관리를 당부하고,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처리와 철저한 사후관리로 시민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한편 대전시 감사관실은 이달 말까지 해빙기 취약시설 집중순찰 기간으로 정하고 대형공사장 등을 집중 점검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긴급을 요하는 사항은 신속한 응급조치 등을 취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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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감사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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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