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건축지적과 직원들, 새봄 맞아 노인요양시설 봉사활동 펼쳐
이 날 위문에는 오복노인의 집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청소기, 생필품 및 어르신들이 즐겨 드시는 음료수 등을 마련해서 전달하였고, 어르신들 식사수발을 비롯하여 바쁜 시설종사자를 대신해서 시설에 대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또한 겨울동안 실내에서만 생활하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주변공원을 산책하며 말벗이 되어드려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드렸다.
청도읍에 소재한 오복노인의 집은 2006년도에 개소된 노인요양시설로 현재 거동이 불편하신 어른을 비롯한 25명의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재춘 경상북도 건축지적과장은 “구제역 여파로 시설 방문객이 줄어 어르신들이 더욱 외롭게 지내시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돕기 등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마음 나누기 운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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