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2011 하나 리더십 세미나’ 개최

- 대내외 환경 변화에 맞춰 글로벌 탑 50을 향한 하나 리더십 공유

- 국내외 석학 및 각 분야의 리더들과 리더십에 대한 공유의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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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2011-03-06 10:00
서울--(뉴스와이어)--하나은행(www.hanabank.com/은행장 김정태)은 임원 및 부서장, 지점장 등 관리자급 이상 직원 850여명을 대상으로 ‘리더십은 학습되는 것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2011 하나 리더십 세미나’를 5일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했다.

하나은행은 2015년 세계 50위권 금융기관을 목표로 대내외 환경 변화에 성공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김정태 하나은행장은 ‘성공한 관리자의 리더십’이란 강의에 나서 “리더란 조직의 성과를 유지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에 초점을 두고 사람들과 수평적으로 관계하면서 신뢰를 통해 혁신하고 창조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10여명의 국내외 유수의 리더십 관련 석학과 각 분야의 리더들이 연사로 초청되어 하나은행에서 필요한 리더십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너럴 세션에서는 ‘Masterful Coaching’의 저자이자 Fortune紙가 선정한 가장 저명한 리더십 관련 전문가로 선정된 前 하버드 리더십 프로젝트의 연구소장, Robert Hargrove박사가 ‘리더십은 선천적인 것이 아니라 개발되는 것’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Robert Hargrove박사는 아디다스, 피델리티, 필립스 등 글로벌 기업의 CEO, 브라질의 차기 대통령인 지우마 등의 리더십 코칭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적 기업과 정치가들이 어떻게 리더십을 함양하고 있는가, 또 다가오는 시대에 필요로 하는 리더십 역량은 어떤 것이 있는가 등에 대해서 말했다.

이어지는 세션은 노관규 순천시장의 ‘순천만의 기적을 일군 꿈꾸는 직원 만들기’, 서희태 음악감독의 ‘오케스트라를 통해 보는 위대한 팀웍’, 한만현 모니터그룹 코리아 대표의 ‘M&A등 사례 연구를 바탕으로 한 리더 간 갈등관리 방안’ 등 성과, 조직, 혁신의 3가지 트랙으로 구분되어 진행되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2010년 금융권 최초로 직급별 리더십 역량을 체계화 한 ‘하나 리더십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여 각종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통화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하나은행 개요
KEB하나은행은 1971년 6월 한국투자금융으로 설립된 이후 최초의 민간금융기관에서 국내 3대 은행으로 발전하였다. KEB하나은행은 폭넓은 기반의 고객에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만족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일관된 경영활동으로 견고한 신뢰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aba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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