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밀리, 12일·19일 결혼 예비학교 ‘연리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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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4 18:57

서울--(뉴스와이어)--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과 신혼부부들을 위한 결혼 예비학교 ‘연리지’가 2011년 3월 12일(토)과 19일(토) 오후 1:30분부터 오후 7:30분까지 (사)하이패밀리 강당(서울 서초구 양재동 115-9)에서 진행된다.

성공을 꿈꾸는 젊은이들의 열망 속에 결혼 적령기는 점점 늦어지고 가정을 경시하는 풍조가 늘어가고 있다. 이는 개인의 문제만이 아닌 저출산과 초고령화 사회로의 변화를 가져오는 사회구조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이 시점에 젊은 세대은 여전히 ‘왜 결혼하려고 하는지?, 왜 결혼을 안하려고 하는지?’ 에 대한 분명한 이유도 없이 환상적인 결혼을 꿈꾸기도 하고 막연히 미루기도 한다.

이 땅의 젊은 커플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평생의 반려자와의 아름다운 신혼생활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결혼에 대한 자신의 숨은 동기를 발견하고 잘못된 사고를 고치며 결혼에 대한 하나님의 본래 의도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결혼 전 치유 받아야 할 상처들을 치유하고 결혼에 대한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여년의 노하우가 있는 가정사역의 최고 기관인 하이패밀리는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대표)와 김향숙 박사(행복발전소 가정사역최고위과정 원장)가 주 강사가 되어 하나님의 결혼설계도(기초공사에서 인테리어까지), 갈등과 화해자아상(참 사랑의 완성), 성격차(5-3=2), 대화(행복으로 가는 지름길), 결혼설계(신바람 나는 신혼), 성인아이(리본:rebon으로 행복의 리본:rebon달기)라는 5개의 큰 주제로 시종일관 폭소를 자아내는 탁월한 맞춤형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젊은 커플들의 행복전주곡에 박차를 가하게 될 본 세미나는 결혼이라는 새로운 항해에 도전하는 젊은 커플들에게 올바른 방향키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패밀리 개요
“가정을 교회처럼, 교회를 가정처럼” 이는 하이패밀리의 Mission Statement입니다. U.N이 세계 가정의 해를 선포하기 이태 전(1992)설립된 연구소는 교회를 이롭게, 가정을 복되게 하는 일에 온 마음을 쏟아 왔습니다. 최근 양평에 3만여평의 부지를 마련하고 행복타운 W-zone을 설립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하이패밀리는 이 땅에 불행이 자취를 감추는 그 날까지 함께 할 것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hifamil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