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손자녀돌보미 시범사업 대상자 확정
손자녀 돌보미시범 사업은 광주시에서 전국최초로 실시하는 신규사업으로 맞벌이 가정의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돌봄 수당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14일부터 25일까지 쌍둥이 또는 세자녀 이상인 맞벌이 가정 중 영유아 가구 소득하위 70%이하 가정의 0세부터 만8세 이하의 손자녀를 돌보는 조부모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받아 모두 130세대가 서구 건강가정지원센터에 접수하여 이중 총 100세대가 선정위원회의 서류심사를 통해 확정되었다.
시는 손자녀 돌보미시범 사업에 선정된 대상자에 대해 10일부터 11일 까지 손자녀돌보미 역할과 윤리, 자녀의 응급처치 방법 등 돌보미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돌봄 활동상황 수시 모니터링을 통해 8세이하 아동의 균형있는 성장발달이 되도록 전문가의 코칭을 접목하는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실
사무관 김현민
062)613-2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