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주봉현 전 경제부시장 ‘명예부시장’ 위촉
울산시는 주봉현(61) 전 경제부시장의 환경·경제 분야의 탁월한 행정경험과 다양한 인맥을 시정에 접목하고 그에 맞는 예우를 하기 위해 ‘울산시 명예부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맹우 울산시장은 이에 따라 3월 7일 위촉패를 수여했다.
주봉현 명예부시장은 미국 위스콘신대 행정학 석사, 한양대학교 토목환경공학 박사, 서울특별시, 감사원, 환경부 등을 거쳐 지난 2006년 9월부터 2011년 2월까지 4년 6개월 동안 울산시 경제부시장을 역임했다.
주 부시장은 앞으로 울산시정을 위해 활동시 의전상 부시장에 준하는 예우를 받으며 시 주관 주요 행사시 초청된다. 또한 시 발전을 위한 정책적 제언과 참여, 시장 자문역할 수행, 시정 발전을 위한 필요한 사항 제언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한편 ‘울산시 명예 부시장 추대’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 운영하게 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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