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바다에서 찾은 봄의 향기 ‘도미요리’
도미는 맛이 담백하고 기름기가 적으며 소화성도 좋아 병후 회복기의 식이요법에 쓰이고 있다. 특히 봄철에 나는 분흥빛의 참도미는 맛이 뛰어나다. 3~4월 산란기 전에 몸에 기름기와 에너지를 축적하는 도미가 가장 맛있을 때이다. 영양적으로도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적어 특히 비만을 예방해야 할 중년기 이후의 사람에게 아주 좋은 식품이다. 특히 도미의 눈에는 비타민 B1이 많으며 껍질에는 비타민 B2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버릴것이 없는 생선이다.
슌미의 백학만 일식 전문 셰프가 선보이는 ‘도미 정찬 메뉴’는 15만원으로 ‘진미’, ‘전채’, ‘맑은 국’에 ‘도미 생선회’, ‘도미와 카사구이, ‘도미 벚꽃찜’, ‘도미 밥’ 등 도미를 다양한 종류로 선보이는 메뉴이다. 이 외에도 ‘봄 산채 튀김’, ‘야채 절임’ 등도 함께 서브된다.
‘도미 스테이크 요리’는 ‘신선한 계절 샐러드’, ‘계란 찜’, ‘모듬 생선회’에 이어 ‘도미 스테이크’가 제공된다. 또한 ‘생선 초밥’, ‘야채 절임’ 그리고 ‘된장국’과 ‘후식’이 제공되며 가격은 6만 5천원이다.
‘도미요리’의 하이라이트로 여겨지는 ‘도미회’는 생선의 여왕이라 불리는 회로 다이어트, 해독, 해열, 내장염 등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바 있다. 도미회는 살 뿐만 아니라 내장도 함께 먹을 수 있는 별난 요리이기도 하다. 도미회의 깊은 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레몬즙 뿌리는 것을 피하고, 상추나 깻잎에 싸 먹는 것도 삼가야 한다. 가격은 10만원이다.
이 외의 단품 요리로는 ‘봄맞이 초밥’ (5만원), ‘방어유자간장구이’ (4만원) 등이 있다. 모두 10% 부가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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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26일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