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행정안전부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하 사업회) 새 상임 부이사장에 유영래(64세) 윤이상평화재단 이사를 3월 4일자로 임명하였다고 사업회에 알려왔다.

유영래 새 상임부이사장은 충청남도 태안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재학시절 유신반대운동으로 민주화운동에 투신한 후, 민주통일민중운동연합(민통련) 조직국장, 서울 민통련 사무국장 등의 활동을 통해 오랫동안 재야 민주화운동에 헌신한 인사로서, 사업회 사무처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행정안전부 장관이 임명하는 사업회 상임 부이사장은 현 정성헌 이사장(2010년 12월 24일 취임, 임기 3년)이 상근하지 않음에 따라 사업회의 일상적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개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핵심 동력이었던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01년 국회에서 제정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법률 제19627호, 2023. 8. 16. 일부개정)에 의해 설립됐고, 2007년 4월 11일 행정안전부 산하 기타 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사업회는 국가기념일인 6·10 민주항쟁 기념식 개최를 포함해 민주화운동 정신 계승사업, 민주화운동 관련 사료 수집 사업, 국내외 민주화운동 및 민주주의 조사 연구 사업, 민주주의교육 사업 등 우리 사회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사업회는 2018년 말 경찰청으로부터 경찰청 인권센터로 운영되던 옛 남영동 대공분실의 운영권을 이관받아 국가폭력의 현장이었던 대공분실을 민주주의와 인권의 장인 ‘민주화운동기념관’으로 건립, 2025년 6월 정식 개관했다. 아울러 2023년 1월부터 이천 소재의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의 위탁 관리를 맡아 묘역 관리 및 추모제 개최,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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