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라이트, 새로운 광고캠페인 런칭… ‘77년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 농부편’
건강기능식품의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인 뉴트리라이트는 2011년 새 광고에서 원료식물을 어떻게 재배하고 수확하는지, 영양 밸런스를 위해 얼마나 다양한 식물영양소를 연구하고 있는지 등 77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고르기 위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 첫번째로 선보이는 ‘농부편’에는 32살의 뉴트리라이트 농부가 등장한다. 이 농부는는 비타민C의 원료로 사용하는 아세로라체리를 수확할 때 여느 농부들과는 다른 시기를 선택한다. 일반적으로 빨갛게 익었을 때를 수확시기로 보지만, 뉴트리라이트 농부는 익기 전 파란 상태일 때 수확을 한다. 오랜 기간 연구를 통해 아세로라체리는 빨갛게 익기 직전이 비타민C가 가장 높게 함유된 시기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뉴트리라이트에서 근무하는 농부는 사전적 의미의 농부가 아니라,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만드는 전문가인 것이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기존 광고와는 달리, 실제 사람을 촬영한 후 일러스트 작가가 실사와 거의 흡사하게 작업하여, 씨앗부터 완제품까지 관리하는 뉴트리라이트의 브랜드 정신을 반영했다. 광고에 등장하는 농장과 원료식물 등 모든 그림 역시 수작업에 2D, 3D 기법을 적용하여 아날로그적 느낌을 유지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영상을 표현한 점이 눈길을 끈다.
또한, 뉴트리라이트는 ‘건강기능식품시장의 리더’로써 시장 담론을 제품 (Product)에서 사람 (People)로 이끌면서, 결국 소비자가 믿을만한 건강기능식품 전문가가 만들었다는 브랜드의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하며, 좋은 건강기능식품 선택의 기준을 광고를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
뉴트리라이트 마케팅담당 신은자부장은 “뉴트리라이트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진정성 있는 브랜드 고유의 철학과 메시지를 일관되게 전달하고 있다. 톱스타를 기용해 단발적 화제를 기대하거나, 말초적 재미로 순간의 시선을 끌려는 광고가 대다수인 요즘, 뉴트리라이트 광고가 주목 받는 이유가 바로 그것’ 이라며, “무엇보다도 올해는 77년의 건강기능식품의 노하우와 철학을 대변하는 전문가 컨셉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더욱 높이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한국암웨이 개요
한국암웨이는 1992년 영업을 시작한 이후 국내 직접 판매 산업을 이끌어 왔다. 특히 세계적인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는 동시에 국내 유수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해외 수출에 힘쓰며 한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뉴트리라이트, 아티스트리, 배스/바디, 홈리빙 브랜드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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