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부산 중대형평형 갈증 해소

뉴스 제공
대우건설 코스피 047040
2011-03-07 11:10
서울--(뉴스와이어)--대우건설은 최근 5년 만에 분양 열풍이 불고 있는 부산에서, 중대형까지 1순위 청약 마감된 부산 분양 훈풍의 시발점, 당리 푸르지오 2차와 다대 푸르지오 2차, 그리고 초역세권 입지로 주목받는 거제동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 부산 주택시장, 중대형평형 신규 공급 부족으로 향후 희소가치 부각

‘올해와 내년 구입 적기’ 조사 결과

최근 부산의 아파트 분양시장은 국민주택규모 이하의 중소형에 집중되어 왔다. 이에 공급부족으로 인한 중대형 아파트 값이 상승할거란 전망이 나왔다. 동의대 부동산/도시재생연구소가 향후 5년간 부산지역 아파트 입주물량을 예측한 자료에 따르면, 중소형 아파트가 전체의 80%를 차지할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비해 전용면적 85㎡를 넘는 중대형 아파트는 같은 기간 신규 입주 물량이 만여 채를 조금 넘어, 비중이 20%에 불과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중대형 주택시장은 향후 수급 불균형이 예상되고, 수요에 대한 과열을 초래할 수 밖에 없어 가격 상승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대형 공급 부족 현상 속에서 전문가들과 시민들은 향후 중대형 선호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어떤 면적형의 아파트가 선호될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전문가들은 85㎡초과 41%, 60㎡초과~85㎡미만 40%, 60㎡이하 19%라고 답했고, 시민들은 60㎡초과 85㎡미만 42%, 85㎡초과 37%, 60㎡이하 21%라고 답했다.

중대형 면적의 가격 변화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의 68%, 시민들의 56%가 ‘상승할 것’이라고 답했다. 중대형 면적의 구입적기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은 2011년 44%, 2012년 35% 순이었고, 시민들은 2011년 38%, 2012년 26% 순이었다. 한편 전문가들의 68%와 시민들의 60%가 부산지역 아파트 가격이 향후 2~3년간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데 긍정적으로 답했다.

이와 같은 전망과 함께, 기존주택매매가 상승세에 중대형평형에 대한 희소성이 맞물리면서 대우건설이 부산에서 공급하는 중대형평형 아파트가 주목 받고 있다.

▶ 미입주세대 특별분양 ‘부산 거제동 푸르지오’

※ 문의전화 : 051-744-0020

부산의 중심, 연제구 거제동에 위치한 거제동 푸르지오가 ‘미입주 세대’에 한하여 특별분양을 실시한다. 총 478세대 규모이며, △84㎡(舊 33,35평형) 268세대, △127㎡(舊 49평형) 68세대, △142㎡(舊 53평형) 14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이번 특별분양 대상은 △127㎡, △142㎡ 2개 타입으로, 일부 미입주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층에 따라 특별 분양조건이 적용된다.

거제동 푸르지오는 2010년 12월 준공하여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계약금 5% 잔금 95%(계약 후 3개월 이내)의 조건으로 판매되고 있다.

거제동 푸르지오가 들어선 연제구 거제동 지역은, 부산지방법원, 지방검찰청 등 법조타운이 형성되어 있으며, 부산 시청, 연제구청 등 부산의 행정 중심 시설이 위치해 신흥 명문 주거지역이 형성되는 곳이다. 부산지하철3호선 ‘거제역’을 도보3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거제로, 아시아드로를 통해 부산 시내 중심가 및 시외로의 이동도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홈플러스(차량3분), 부산의료원(차량5분) 등 쇼핑 및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비롯하여 사직동의 각종 체육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사직야구장, 농구장, 수영장 등 각종 스포츠 문화시설과 어린이대공원, 시민공원(예정. 구 하야리아 부대)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다.

창신초, 거성중, 거제여중, 이사벨중고 및 부산교육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 부산 분양 훈풍의 시발점, ‘당리 푸르지오’ 2차 분양

※ 문의전화 : 051-205-8200

대우건설은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사하구내 역세권 주거타운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당리동에 중대형 평형 위주의 부산 당리 푸르지오 2차 분양분을 분양 중이다.

1차 공급분 199세대는 지난 10월 부산지역에서 5년만에 줄서기 풍경을 연출하며 1순위 평균 경쟁률 7.57대1의 높은 청약률로 100% 계약이 완료되었으며, 2차 공급분 167세대 또한 최고 경쟁률 5.34대1(102.29㎡), 평균 경쟁률 4.92대1로 1순위에서 전 주택형 모두 마감되었다.

부산시 사하구 당리동 70-2번지에 위치한 부산 당리 푸르지오는 총 542세대로, 일반분양 366세대, 조합원분양 128세대, 임대 48세대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366세대는 지난해 10월 공급한 1차 공급분 199세대(△59.95㎡ 40세대, △84.96~84.98㎡ 159세대)와 이번 2월 분양한 2차 공급분 167세대(△102.29㎡ 91세대, △124.94㎡ 57세대, △140.22㎡ 19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2차 공급분도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융자 혜택이 제공되며, 계약금 10%는 계약시 5%, 1개월 내 5%로 분할납부할 수 있고, 계약금 10% 완납 후 전매가 가능하다.

계약은 3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며, 입주는 2013년 3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2월 18일 개관하였으며, 지하철 1호선 사하역 인근에 위치한다.

14조 9천억원 규모의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개발의 핵심 배후주거지에 입지한 단지는, 부산지하철 1호선 당리역 역세권(도보 5분)이라는 편리한 교통환경, 단지 내 경사가 있는 지형적 이점을 활용한 편리하고 친환경적인 단지 설계와 푸르지오만의 친환경 상품 전략인 ‘그린 프리미엄’이 적용되어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972세대 대단지의 역세권 프리미엄, ‘다대 푸르지오’ 2차 분양

※ 문의전화 : 051-205-8200

대우건설은 같은 사하구 내에 역시 1차 분양에 이어 중대형평형 위주의 2차 분양으로 그동안 목말라있던 중대형평형 수요층을 공략하는 다대 푸르지오 2차 분양분을 분양 예정이다.

지난해 당리 푸르지오와 함께, 1순위 평균경쟁률 6.4:1의 높은 청약률로 100% 분양 완료되어 큰 이슈가 되었던 다대푸르지오 1차 분양의 성공 여세를 이어갈 이번 2차 분양의 경우, 발코니외부창호 및 주방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고,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융자 혜택도 제공된다. 계약금 10%는 계약시 5%, 1개월 내 5%로 분할납부할 수 있고, 계약금 10% 완납 후 전매가 가능하다.

3월 25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으로, 지하철 1호선 사하역 인근에 위치한다.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924번지 일원에 위치한 부산 다대 푸르지오는 총 972세대로, 일반분양 554세대, 조합원분양 418세대로 공급된다. 일반분양분은 100% 분양 완료된 1차 공급분(△84.55㎡~△84.99㎡ 180세대)과, 3월말 공급 예정인 중대형평형의 2차 공급분(△104.01㎡~△105.20㎡ 351세대, △121.96㎡ 23세대)으로 구성되어 있다.

972세대의 대단지로 형성될 다대 푸르지오는, 부산지하철 1호선 다대포선이 2013년 연장개통 예정으로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고, 자생식물원 조성(예정), 다대포 해수욕장, 몰운대 공원 등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사하구 내에서의 푸르지오 브랜드 프리미엄의 가치에 걸맞는 푸르지오만의 친환경 상품 전략인 ‘그린 프리미엄’이 적용된 점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입주는 2012년 9월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daewooenc.co.kr

연락처

대우건설 문화홍보팀
대리 홍수진
02-2288-307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