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새봄 맞아 꽃묘 공급(출하) 식재
이번에 도심 봄단장을 위해 식재될 꽃은 펜지 17만본으로 지난해 10월 파종되어 그동안 양묘장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된 꽃으로 2월중순부터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 현재는 70%이상 만개한 상태이다.
이번 봄꽃 식재는 도심 가로화단(14개소)과 가로변 대형화분(16개 노선 1,200개), 교량꽃벽(6개소) 등에 식재돼 전주 시가지를 아름답게 꾸밀 예정이며, 전주시 새봄맞이 도심을 온통 꽃으로 디자인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들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에 이벤트화단(6개소)을 조성하여 전주문화축제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는 물론 분위기를 돋우고 쓰레기 매립장에서 자연체험 및 시민휴식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호동골 자연생태학습장에는 대단위 유채 및 꽃양귀비 단지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특색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며, 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우리고유의 꽃(채송화, 나팔꽃, 맨드라미 등)을 재배하여 꽃묘를 나눠주는(4∼5월) 행사도 추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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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푸른도시조성과
양묘관리담당 유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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