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이 더 이상 부럽지 않다…싱글만을 위한 화이트데이 즐기기

- 다가올 화이트데이, 싱글들이 외롭지 않을 아이템 다양

- 싱글 친구에게 소개팅 선물, 싱글만을 위한 콘서트 등으로 싱글들도 알찬 화이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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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소시어스
2011-03-08 09:13
서울--(뉴스와이어)--밸런타인데이가 얼마 안 지난 것 같은데 벌써 다음주면 화이트데이다. 커플들은 다가올 화이트데이의 달콤한 데이트를 기대하고 있겠지만 대한민국의 수많은 싱글들은 또 한번의 커플만을 위한 잔치에 더 외로움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 화이트데이는 더 이상 거리의 커플들을 피해 집으로 향하지 말고 싱글만을 위한 계획을 세우자.

화이트데이 D-7, 7일동안 7명과의 소개팅

화이트데이와 같은 연인들의 날이 찾아오면 소개팅 수요가 높아진다. 실제로 20-30대 싱글 남녀 1천명에게 연애가 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취하는 액션을 묻자 절반이 넘는 569명이 ‘친구 졸라 소개팅’이라 답했다. 주변 친구들 괴롭히지 말고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소셜 데이팅 이음(i-um.net)에서 온라인으로 소개팅을 주선 받아 보자. 매일 12시 30분 하루에 한 명씩 키워드를 바탕으로 나의 인연을 소개해주는데, 화이트데이까지 일주일을 이용할 경우 최소 7명을 소개받을 수 있다.

또한 이음에서는 소개팅을 시켜달라는 지인들에게 전송할 수 있는 모바일 소개팅 상품권도 선보였다. 지난 밸런타인데이 시즌에 싱글인 친구들에게 소개팅을 선물할 수 있는 이음의 기프티콘과 기프티쇼를 출시해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모바일 상품권은 친구에게 전송하고 등록하게 하면 간편하게 하루에 한명씩 소개팅을 시켜줄 수 있다.

이음은 20~30대 싱글남녀에게 하루에 한명씩 24시간 운명의 이성을 소개시켜주는 신개념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로 현재 약 9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이음에 회원가입을 하면 매일 낮 12시 30분에 각 회원별로 1명씩 ‘이음신’이 이성을 소개해주고 24시간 내에 OK를 할지 결정할 수 있다. 이때 상대방과 서로 OK를 하면 두 사람에게 각자의 신상 정보와 연락처가 공개된다. 화이트데이 때문에 외로워 하고 있는 친구에게 이음신이 운명의 상대를 소개해줄 수 있도록 이음의 모바일 교환권을 선물하는건 어떨까.

화이트데이 D-5, 솔로들을 위한 이색 장소 추천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아임인(IN)’의 KTH도 화이트데이를 맞아 외로운 싱글들을 위한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임인은 스위스 삼각 초콜릿 토블론과 함께 ‘솔로들이 화이트데이를 화끈하게 보낼 수 있는 장소’를 추천하는 ‘내 주변 솔로 챙기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가장 기발한 장소를 추천한 참여자 1명에게는 특별히 제작한 4.5kg의 금괴 토블론 초콜릿을 증정하고 이 장소들을 추천한 솔로이웃 총 200명을 선정해 금괴 토블론 초콜릿과 연애운을 높여줄 행운의 메시지를 선물한다. ‘내 주변 솔로 챙기기’ 이벤트는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9일까지 13일 간 진행된다.

화이트데이 D-DAY, 외로움을 달래줄 감성적인 콘서트

화이트데이 당일에는 싱글 여성들만을 위한 콘서트도 열린다. 14인조 빅밴드 Break Big Band가 그룹 스윗소로우와 함께 3월14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화이트데이 재즈 콘서트를 펼친다. 진정 음악의 멋을 아는 17명의 남자들이 이번 화이트 데이를 싱글을 위한 날로 만들어주겠다는 각오로 달콤한 무대를 꾸며 네 가지 빛깔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 줄 예정이다. 재즈 트럼본 연주자 이한진의 솔로 연주와 게스트인 스윗소로우의 재즈가 더해져 외롭지 않은 화이트데이를 만들어 줄 것이다.

소셜 데이팅 이음의 홍보팀장 신지언은 “지난 밸런타인데이에도 이음의 접속자와 가입자가 크게 증가했었기 때문에 화이트데이에도 기대하고 있다”며 “최근 기프티콘과 기프티쇼 판매 이후 지인으로부터 선물을 받아 이음으로 가입하는 20~30대 싱글들이 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음소시어스 개요
이음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회사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이음과 아임에잇, 맺음의 3가지 서비스를 운영중이며 총 125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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