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겨울철 대비 제설용 염화칼슘 구입량이 확정됐다.

조달청(청장崔庚洙)은 겨울철 제설용 자재인 염화칼슘에 대해 조기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5월 중 4만5천톤에 대한 입찰공고를 내기로 확정했다.

이미 국방부 수요 염화칼슘 1,000톤의 구매입찰을 2005.05.20 실시하여 낙찰자를 결정하였고, 지자체에서 사용할 45,000톤의 입찰공고도 5월 중 실시하여 6월 안에 계약체결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해보다 6개월 앞선 시점이며 국제시장 변동 가능성에 따라 수요기관의 조기요청에 따른 결정이다.

조달청은 또한 염화칼슘뿐만 아니라 제설용 소금과 염화칼슘 대체품으로 지난해부터 시범 구매한 염화마그네슘도 조기 구매할 예정이다. 즉각적인 제설효과가 뛰어나지만 염화칼슘에는 중금속이 적잖게 들어 있고 철을 부식시켜 자동차를 손상시킬 뿐 아니라 식물 고사 등 환경문제가 제기돼 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근후 자재구매과장은 “조기 구매추진을 통하여 동절기 해상운송 차질에 따른 공급지연을 방지하고 수요기관 공급물량의 조기확보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조달청이 구매공급한 제설재는 염화칼슘 108억, 염화마그네슘 16억, 소금 11억 어치 상당이다.


조달청 개요
공공기관이 필요로 하는 물자를 구매하고 시설공사의 경우, 계약을 관련 업체와 연결해줌으로써 공공기관의 사업 수행을 지원하는 정부기관이다. 기획재정부의 외청으로 대전 정부청사에 본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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