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연재, 베스트셀러 먼저 만나는 채널로 부상
대표적으로 신경숙 작가의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는 인터넷서점 알라딘에서, 황석영 작가의 <개밥바라기별>은 네이버에서 연재했던 작품으로 종이책 출간 이후 각각 종합 순위 1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이다. 이외에도 다음 문학속세상에서는 공지영 작가의 <도가니>를, 예스24의 경우 박민규, 김연수, 백영옥 등 인기 작가의 연재가 진행되기도 했다.
인터파크도서(대표 서영규, book.interpark.com)의 경우 2010년 웹진 ‘북앤’을 통해 12편의 장편연재와 10편의 단편연재로 총 22편의 단독 연재를 진행했고 총 4만여 건이라는 독자들의 댓글을 양산해 내는 호응을 얻어 명실공히 온라인 연재를 가장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인터넷서점 인정받고 있다. 이런 추세에 부응해 2011년도 더욱 활발한 온라인연재를 진행하며 온라인 연재 트렌드를 주도해 가고 있다.
그간 연재된 인터파크도서의 대표 작품으로는 ▲황석영 작가의 <강남몽>, ▲조정래 작가의 <허수아비춤>, ▲김진명 작가의 <고구려> 등이 있으며 위 작품들은 온라인연재 종료 이후 책으로 출간된 뒤에도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조정래 작가의 <허수아비춤>은 2010년 10월 출간 이후 12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현재 베스트셀러 명예의 전당에도 올라있다. 김진명의 대하역사소설 <고구려>도 최근 출간되어 3월 2주 현재 종합순위 3위에 올라 출판계 이슈가 되고 있다.
온라인연재가 기존 인쇄 매체의 연재와 가장 큰 차이점은 독자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연재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인터파크도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조정래 작가와 함께하는 북한산 둘레길 걷기’, ‘김진명 작가와 함께하는 안면도 1박 2일’ 등 다양한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통해 ‘북앤’ 연재 작가와 독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 해 왔다.
따라서 2011년 인터파크도서는 온라인연재를 보다 진화된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연재된 작품들은 종이책은 물론 e북으로도 판매할 수 있도록 추진할 것이며, 전용 어플을 개발해 독자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연재 작품을 보다 신속하게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이다.
장르적인 측면에서는 소설 이외의 분야로 확대, 첫 시도로 노경실 작가의 청소년 에세이 <사춘기 맞짱 뜨기>가 2월 18일부터 6월 1일까지(주3회) 올해 첫 연재 작품으로 선보이고 있다. 노경실 작가는 중앙일보(동화), 한국일보(소설) 신춘문예로 등단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이다. 이번 연재에서 사춘기와 청소년기를 지나며 온통 금지와 억눌림의 현실 속에 방황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작가의 마음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3월 7일부터는 SBS ‘두 시 탈출 컬투쇼’ PD이자 시나리오작가로 활동하며 이미 소설 <카시오페아 공주>를 출간한 바 있는 이재익 작가의 신작 <아버지의 길>이 8월 중순까지 연재된다.
인터파크도서 서영규 대표는 “온라인연재는 작가들에게는 기존 인쇄 매체의 한정된 지면을 벗어나 새로운 연재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독자와 소통의 방식을 넓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또한 책 출간 전 연재를 통한 이슈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출판계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2009년부터 온라인 연재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해온 인터파크도서는 올해도 다양한 장르와 작가들의 연재를 활발하게 추진해 나가 온라인서점만의 문화와 콘텐츠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incorp.inter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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