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광원 아크리치, 한 개의 패키지로 백열등 대체하는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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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코스닥 046890
2011-03-09 11:27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 (대표이사: 이정훈, www.seoulsemicon.com)는 오늘, 교류와 직류 전원에서 직접 구동되는 조명용 LED 제품인 ‘아크리치(Acriche)’ 브랜드의 다운라이트용 신제품 ‘A8’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서울반도체는 매달 신제품을 출시한다는 2011년 계획에 따라 최근 2종의 고휘도 DC LED 신제품과 아크리치 신제품 A7에 이어 네 번째로 아크리치 A8을 출시한다.

이번에 발표하는 아크리치 A8 제품은 한 개의 패키지로 기존 60W 백열전구 밝기를 낼 수 있어, 그 동안 열 방출을 위해 수 십개의 DC LED 패키지를 고객의 메탈 기판에 실장(SMD)하고, 다시 AC/DC 컨버터를 사용했던 것을 제거할 수 있어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교류(AC)와 직류(DC) 전원 모두에서 구동 가능한 반도체 광원인 아크리치는 서울반도체의 주력 제품 중 하나로서, 저전압과 고전압의 직류 전원은 물론 상용 110V/220V 같은 교류 전원에서도 컨버터 없이 바로 구동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A8 제품은 최근 조명용 LED 제품 중에서도 가장 큰 수요를 가진 백열등과 다운라이트 조명을 구현하는데 최적화 된 제품이다. 특히 25 X 22 X 2 mm의 초박형 패키지의 COB 형태로 제공되는 A8은 최대 700lm의 밝기를 제공한다. 따라서 60W 일반 전구를 단 한 개의 A8 패키지로 대체할 정도로 경쟁제품 대비 압도적인 광효율성을 갖추고 있다.

다운라이트를 비롯하여 실내용 건축 조명 등에 최적화 된 A8은 무엇보다 컨버터가 필요 없기 때문에 LED 칩의 수명을 최종 조명제품의 수명으로 직접 이어갈 수 있다. 최근까지의 DC LED 램프들은 LED 칩 보다 짧은 수명을 가진 컨버터로 인해 최종 조명 제품의 수명이 1만 시간 수준에 불과하다.

한편, 이번에 출시한 A8 시리즈 제품은 현재 양산을 시작하여 고객사 공급이 가능하다.

서울반도체 개요
서울반도체는 세계 2위(관계사 제외 순위)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1만4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핸드폰, 컴퓨터 등), 자외선 분야 등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LED 제품을 연구·개발 및 양산해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세계 최초 개발 및 양산한 제품들은 LED 산업의 표준이 되고 있으며,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Wicop)’, 교류 및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ola)’, 최첨단 자외선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전 방향으로 빛을 발산하는 ‘필라멘트 LED’ 기술, 자연광 LED ‘썬라이크(SunLike)’ 등 혁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semic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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