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잘 나오는 다가구주택·아파트상가 선봬
최근 부동산 열기뿐만 아니라 경매열기도 뜨거운 부산지역의 다가구 주택이 민간경매로 나왔다. 부산진구 부암3동에 위치한 다가구로(건물면적 :1층: 70.8㎡, 2층:63.5㎡, 3층 49.2㎡) 재개발 예정지역 내 위치해 있다. 현재 6가구 중 4가구가 살고 있으며 총보증금은 1200만원에 월세 83만원에 임대차 중이다. 감정가 1억5968만원에 경매가 시작된다. 감정가 대비 연 8%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청주공단과 인접해 임대수요가 좋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다가구 주택이(건물면적 :1층 계단:10.9㎡, 2~3층:116.7㎡, 4층:124.5㎡) 민간경매로 등장했다. 근처에 초등학교와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이 있어 학군과 주거환경이 좋다. 현재 9개 가구 중 8개가구가 보증금 2억4300만원에 임대차 중이다. 현재 임대차 계약이 올해나 내년초에 만료예정이어서 전세를 월세로 전환해 임대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감정가 4억4379만원에 경매가 시작된다.
안정된 임대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아파트 상가도 민간경매의 문을 두드렸다. 900여 세대가 배후로 있는 천안시 동남구 용곡동 세광2차 아파트 상가(건물면적:35㎡)로 주변 모두 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 있어 상권이 좋다. 현재 공실 상태로 낙찰을 받으면 바로 입주 가능하며 향후 매도시 권리금을 추가로 받을 수도 있다. 감정가 2억7000만원에 경매가 시작된다.
이 외에 시세 5억8000만원에서 3000만원을 내려 5억5000만원에 아파트속성경매가 시작되는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현대2차아파트 (전용면적 114.3㎡)와 개발호재가 많은 용산구 한강로2가 용산파크e-편한세상아파트(전용면적 113.3㎡)가 시세 9억원에 민간경매를 통해 매수자가 나타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파트속성경매 2건을 포함해 총 13건이 진행되는 제28회 민간경매는 오는 3월 15일 용산구 청파동 지지옥션(www.ggi.co.kr) 본사에서 2시~5시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주택 6건, 상가 5건, 토지 2건으로 구성 돼 있다.
지지옥션 강은 팀장은 “최근 부동산 투자 트랜드를 보면 베이비부머의 은퇴와 저금리 기조에 따라 임대수익을 중시하는 경향이 높아 임대수익률이 높은 원룸, 상가,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어 앞으로 이런 물건들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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