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SW월드컵 ‘2011 이매진컵’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대학생 심사위원단 모집

2011-03-09 13:19
서울--(뉴스와이어)--한국마이크로소프트(www.microsoft.com/korea, 사장 김 제임스 우)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경진 대회인 ‘2011 이매진컵 (2011 Imagine Cup)’의 한국 대표를 뽑기 위한 최종결승전 심사를 함께할 100명의 대학생 심사위원단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열정을 가진 대한민국 대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매진컵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전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소프트웨어 월드컵으로, 올해는 미국 뉴욕에서 7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전세계에서 선발된 각국의 대표팀들이 모여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발을 위한 최종 결승전은 3월 25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다. 이에, 온라인(http://msdn.microsoft.com/ko-kr/gg638740) 신청을 통해 선발된 100명의 대학생 심사위원단은 최종결승전을 참관하고 각 부문 참가팀들의 발표작품을 심사하게 된다.

이날 국내 최종심사에서는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에 대학생 심사위원단의 점수를 반영해 소프트웨어 디자인과 임베디드 개발 부문의 국내 대표를 선발한다. 이는 올해 총 8개로 나뉘어 진행될 이매진컵의 부문 중에서도 한국 학생들이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부문으로 결승전에 진출한 각 팀들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고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강원도와 함께 이번 이매진컵 선발전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일까지 홍보 UCC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정해진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작, 이메일(msdream@microsoft.com)로 접수하면 된다. 이매진컵 국내 결승전이 열리는 25일, 강원도지사 특별상 1명을 선정, 상품으로 ‘이매진컵 2011’ 뉴욕대회 참관 기회를 제공한다.

2011 이매진컵의 국내 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민성원전무는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약 233,000명의 학생들이 이매진컵 참가등록신청을 했으며, 더 많은 학생들이 이매진컵에 관심을 가지고 도전하고 있다”면서, “한국대표팀 최종결승전은 한국이 IT 강국으로서 얼마나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지 입증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아직 이매진컵에 참가하지는 못했으나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내년을 준비하게 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1 이매진컵의 한국 최종 결승전 심사위원단 또는 UCC 콘테스트에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들은 관련 이벤트 사이트(http://msdn.microsoft.com/ko-kr/gg638740)를 방문하면 참가신청 및 추가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crosoft.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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