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윤재탁)은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원생활의 이해와 기본지식을 교육하는 『전원생활학교』를 열어 본격적으로 도시민들의 여가생활을 경북도내 농촌지역으로 유치한다.

농업기술원에 의하면 (주)OK시골의 컨설팅을 받아 운영되는 이번 전원생활학교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원생활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가지고 운영하는 사례는 자치단체로서는 경북도(농업기술원)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

이번 전원생활학교는 5월부터 월 1회씩 5회 정도 운영할 계획으로 이번 1기생은 5월 26일에서 27일까지 1박2일간 농업기술원 및 (주)OK시골(강원 원주) 교육장에서 도시민 30명과 공무원 26명 등 1기생 56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첫 입교한 도시민은 농촌빈집 리모델링 등으로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 경북 도내의 농촌지역에서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자로서 도시민들의 여가 유치 및 도시자본 유입을 위한 전국 최초사업인 “소비자농촌웰빙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도시민이다.

그리고 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23개 시군의 농업기술센터 공무원들로서 도시민들의 본격적인 주5일 근무환경 생활패턴에 맞추어 도시민들에게 전원생활에 대한 정보 제공과 각 지역에 도시민들을 유치하는 업무를 전개하게 된다.

이번 전원생활학교의 1기생은 농촌웰빙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대상자인 도시민과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전원생활의 이해와 웰빙 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기본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한다고 했다.

특히 이번 전원생활학교 교육 프로그램에 초빙돼 강의하게 될 강사들은 전원생활 부분에 있어 전국 최고의 위치에 있는 명강사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원생활학교의 주요 교육내용을 보면, 5월 26일 1일차 교육은
『 OK시골 대표이사 및 “전원생활” 발행인인 김경래(저서 : 성공한 전원주택 돈 버는 펜션) 강사의 『전원생활에 대한 이해와 마음의 준비』, 『땅 구입과 집 짓기 과정』등에 대한 내용으로 전원생활에 대한 도시민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된다.

그리고 KSCM대표이사로서 미국연방주택국 프로젝트 설계시공 및 양평 목왕리주택단지 등 전원주택단지 기획 및 설계시공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인 여구호 강사의 『집짓기와 리모델링의 절차 및 주의점』 대한 교육으로 환경친화적인 농촌빈집 리모델링 및 전원주택 짓기에 대한 지식을 넓히게 된다.

또 강원관광대학 건축학과 겸임교수로서 전원주택 기획 전문가인 김석원 강사의 『집의 종류와 사용되는 자재의 특징』에 대한 교육으로 농촌지역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거부감 없고 저렴한 경비로 건축 가능한 전원주택 신축과 농촌빈집 증개축에 대한 강의를 받게 된다.

특히, 까다로운 토지 이용 제한 규정을 두고 있는 현행 농지법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토지컨설턴트로서 “대한민국 땅 테크, 돈 버는 땅 돈 되는 전원주택” 저자인 진명기 강사를 초빙해 『전원생활 관련 부동산의 이해』에 대한 강의를 받게 된다.

교육 2일차인 5월 27일은 황토집 시공 및 연구로서 솟대흙집연구소의 이동일 소장(저서-흙집 줄게 새집 다오)의 『황토방 등 취미공간 꾸미기 요령 및 전통조경기술』 등에 대한 강의로 웰빙한 전원생활 시설에 대한 이론과 실제 기술을 익히게 된다.

그리고 통나무주택 시공 및 자재회사 정일품송의 강석찬 대표의 『소형통나무주택 짓기』강의와 입교생 전원이 통나무 주택 짓기 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농업기술원 정종기 기술보급국장은 올해 연초에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5都2村 생활 붐을 조성하기 위해 『소비자농촌웰빙시범사업』대상자를 신청 받은 결과, 도시민들의 전원생활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게 있어 문의 전화가 쇄도하여 다른 업무가 중단될 정도였고, 상담 전화 중에서 전원생활에 대한 정보 제공 및 교육에 대한 요청이 많아 전원생활학교를 열게 됐다고 했다.

농업기술원은 전원생활학교를 5월부터 매월 1회씩 5회 정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고, 2기생은 6월 초순에 일반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전원생활, 텃밭조성, 야생화 재배, 웰빙농산물 생산, 농업생태 등에 대한 내용으로 전원생활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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