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 testo 570 신제품 출시

- 모니터링 분석 문서화…72시간 측정값 연속저장 등 영역 확대

- 압력 온도 전류 진공도 하나로 해결…40여 개 냉매정보 내장

뉴스 제공
테스토코리아
2011-03-09 17:14
서울--(뉴스와이어)--냉매 상태를 측정만 하는 냉동 전문가의 시대는 지났다. 보다 정확한 측정치, 보다 다양한 측정 대상, 보다 오랜 시간 동안 자동 측정을 할 수 있는 측정기만 있다면 냉동 전문가의 업무는 몇 배로 향상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냉동 전문가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가 나왔다. 모니터링에서부터 분석, 문서화 그리고 72시간 동안 측정값을 연속으로 저장할 수 있는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 testo 570이다.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 testo 570은 ‘미래를 약속하는 차세대 측정기’라는 기업이념으로 한국 측정기 시장에서 온도계, 압력계, 풍속계, 습도계, 연소가스 분석기기 등 50년 신뢰의 우수한 독일 측정기기를 판매해 온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 기존 제품의 기능을 보다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하고, 주요 기능을 추가시킨 신제품으로 에어컨디셔닝, 냉동시스템, 히트 펌프 분야의 유지 관리 및 분석에 가장 이상적인 다기능 냉매측정기이다.

testo 570은 과열/과냉도를 동시에 자동으로 계산하고, 압력, 온도, 전류, 진공도를 하나의 장비에서 해결할 수 있으며, torr, micron 단위까지 지원해 더욱 정확한 측정값을 구할 수 있다. 특히 차량에어컨용 친환경냉매 R-1234yf 등 40여 개의 냉매정보가 저장되어 편리함을 배가시킨다. 또 PC나 노트북에 연결하면 온라인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냉동시스템 개발 및 연구 데이터 분석에도 크게 활용할 수 있다.

고정밀 센서가 장착으로 저/고압 상태에서의 압력과 온도를 측정하고, 배관의 냉매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시스템 진공 작업 시 진공펌프 배관과 testo 570을 연결한 상태에서 진공압을 측정하며, 작업 과정 압력과 최종 진공압을 확인할 때, °C, °F, bar, kPa, MPa, psi, inHg 등 파라미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데, 실시간으로 계산된 파이프 및 배관의 과열도와 과냉도, 표면온도를 밝고 큰 디스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냉매 진공관의 압력과 상태를 확인하거나 냉각 및 가열 등 공기조화 배관정비에 냉각제 호스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히트펌프 모드가 있어 열 펌프 형태를 활성화할 때 고/저압과 온도 사이에서 압력차이가 나면 스위치가 자동으로 전환된다. 또 냉각 및 가열, 공기조화 배관 정비 시 냉각호스를 교환할 필요가 없다. 압력 변화에 따른 누출 여부를 확인하는 기밀 테스트는 외부 대기측정용 온도센서를 이용하여 온도보상 기능을 수행한다.

테스토 코리아 관리자는 “냉동기 유지 보수와 관리에 냉매 상태를 측정만 하던 기존의 디지털 매니폴드 게이지의 활용 능력이 더욱 확대시켜 현장 관리자들의 작업의 편리함과 전문성을 강화했다”며 “히트펌프 유지 보수 및 공조기 냉동기 제작업체, 대형 냉동 공장, VAC 서비스 및 유지보수를 중점적으로 하는 관리자와 규칙적인 업무체계가 필요한 기업에 더없이 이상적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테스토 코리아는 전국적인 A/S 체계와 국내 계측기 업체에서 유일하게 2년 무상보증 서비스를 실시하여 사용자 최선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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