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립미술관 건립추진고문단 회의 개최

인천--(뉴스와이어)--인천시는 2011년 3월 9일(수) 시립미술관 건립추진고문단(이하 추진고문단) 회의를 개최한다(시청 2층 영상회의실).

추진고문단은 지난 2009년 8월 위촉된 이래 오늘 두 번째로 모이게 되는 셈이다. 이는 시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와 더불어 전문적 자문과 의견수렴을 위한 기구라는 점에서는 동일하나, 추진위원회의 경우 미술관의 기본 틀을 만드는 데 필요한 실무적 자문을 위주로 초기에 집중 운영되며, 이를 바탕으로 추진고문단의 최종 자문을 받아 미술관 건립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각각의 역할을 분담하였다.

따라서 이번 고문단 회의는 2009년 8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총 여섯 차례에 걸쳐 개최된 추진위원회 회의 결과를 보고하고, 주요 안건을 논의하여 차후 시립미술관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데 참고가 될 예정이다.

그간 추진위원회는 비교적 활기차게 운영되었다. 미술관 건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사안이 되는 건립후보지 비교검토, 연구용역 추진, 미술관 성격과 주제 선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여 왔다.

그 결과, 총 9개소(중구청, 제물포고, 부평미군기지터, 부평경찰학교터, 용현·학익 1블록, 옛 시민회관, 도화동 인천대부지, 서구루원시티, 서구미디어촌 부지 등)로 검토되었던 미술관 건립후보지가 2011년 3월 현재, 2곳(용현·학익 1블록, 도화동 인천대부지)으로 압축되었고, 시대적으로는 근대와 현대를 모두 포괄하되, (가칭)인천시립미술관만의 특성화된 주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별도의 심층적인 연구용역을 추진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그 주제와 성격에 따라 중장기적 소장품 수집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점 등이 논의되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오늘 고문단 회의에서 2개소로 압축된 미술관 건립후보지에 대해 중점 보고하고, 미술관의 성격과 주제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자문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시립미술관 건립이 2015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점을 감안, 송도 트라이볼(Tri-Bowl,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4-6)을 우선 활용하여 가칭 ‘시립미술관 임시관’으로 사용하는 문제에 대하여도 추가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추진고문단과 위원회는 모두 자문기구이므로 미술관 건립후보지 및 기타 사항에 대하여 심의하거나 의결하는 기능을 수행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여기서 논의된 사항을 적극 참고하여 시립미술관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한다는 게 인천시의 방침이다.

시립미술관은 인천시 고유의 미술자원을 수집·연구·보존·전시하며, 지역예술인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향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으로 금년 6월 내 건립후보지를 선정하여 2015년까지 건립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지난 2009년 8월 시립미술관 건립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추진고문단 9인(위원장 행정부시장)과 추진위원회 11인(위원장 문화관광체육국장)을 위촉한 바 있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연락처

인천광역시청 문화예술과
문화시설담당 한영호
032-440-3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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