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독일 라이프치히시와 우호교류 협약체결

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는 9일 오후 7시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독일 라이프치히시와 경제, 문화 분야 등에서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국내·외 기업의 투자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광주시는 BMW와 포르쉐 자동차공장이 위치한 라이프치히시와의 협약에 따라 독일과 교류증진, 투자유치 활동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일 수도 베를린에서 남서쪽으로 약 182㎞ 떨어진 작센주에 위치한 라이프치히시는 51만의 인구가 거주하는 도시로, 독일 통일의 원동력이 된 동독 민주화시위의 발원지이다. 세계적 음악가 바흐와 멘델스존이 머물던 예술의 고장으로 명성을 얻고 있으며, 자동차와 도서출판, 기계, 화학, 섬유 등을 주요 산업으로 하고 있다.

이날 우호교류 협약식은 우베알브레히트 라히프치히시 경제시장을 비롯한 경제부처 관계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시는 중소기업 및 경제관련 기관간의 경제교류, 자동차·광산업·재생에너지 분야의 기술교류, 예술과 디자인분야의 공공·민간단체 간의 실질적 교류를 추진하고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강운태 시장은 라이프치히시가 독일 통일의 원동력이 된 민주화운동의 발상지란 점을 상기하며 “광주시는 5·18민주화운동이 일어난 민주·인권·평화도시라는 점에서 양 시간 상호 공감을 가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오늘의 우호교류협약을 계기로 양 시간 문화·예술분야의 교류, 전기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자동차 산업, 태양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재생에너지 등의 기술교류는 물론, 다방면의 교류가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우베알브레히트 경제시장도 “실질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로써 광주시는 우호도시인 자알란트주에 이어 라이프치히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독일 내 2개의 대도시와 협력관계를 갖게 됐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연락처

광주광역시 국제협력관실
사무관 송한철
062-613-3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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