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 2011년 매출 410억·영업이익 81억 목표

- 2010년 대비 매출액 32%, 영업이익 59% 이상 상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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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코스닥 067920
2011-03-10 08:40
서울--(뉴스와이어)--융복합보안관리전문기업 (주)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 www.igloosec.co.kr)는 10일 2011년 예상 실적 전망을 발표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2011년 예상 매출액을 약 410억 원, 영업이익은 약 81억 원으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410억 원의 매출액은 2010년 대비 약 32%의 성장을 예상한 수치로서, 통합보안관리솔루션의 시장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와, 융복합보안관제솔루션의 시장 선점에 따른 신규 매출 발생, 그리고 국가사이버안전관리규정 발효에 따른 보안관제시장의 확대 등의 상황을 고려하여 전망한 결과이다. 또한 ‘eXTRiM’ 제품군인 솔루션(S/W) 매출 및 보안관제시장 확대에 따른 서비스 수요 증가로 영업이익률 상승, 해외시장 진출에 따른 매출발생 등을 전망하고, 이에 따른 영업이익은 2010년 대비 약 59% 성장한 81억 원으로 예측했다.

2009년 7.7 DDoS에 이은 3.4 DDoS 사건의 발생으로 다시 한 번 사이버 보안에 대한 인식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앞으로 더욱 증가할 “사이버 보안 테러”에 대한 대비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국가 차원의 보안 관련 규정 및 제도의 확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이미 공공기관을 비롯 다양한 산업군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융복합보안관리전문기업인 이글루시큐리티의 기술력이 집약된 다양한 제품군 및 서비스는 보안 이슈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이에 대한 수요는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글루시큐리티는 국내 최초로 “통합보안관리(ESM)”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여 국내 보안 시장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통합보안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굳혀 왔으며, 차세대 컨버전스형 통합보안관리모델인 익스트림’(eXTRiM)을 비롯한 IT 보안과 물리적 보안, 산업보안의 유기적인 컨버전스를 통해 모든 영역의 안전(safety)을 아우르는 “융복합보안관제솔루션 LIGER-1” 같은 다양한 제품을 바탕으로 2011년부터는 ‘보안강국’의 위상을 떨칠 ‘보안 선두주자’로서 세계 보안 시장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이글루코퍼레이션 개요
이글루코퍼레이션(대표 이득춘)은 글로벌 정보보안기업을 목표로 1999년 11월 설립됐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기업의 업무 환경, 업무 수행 방식의 혁신을 앞당기고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구현하는 데 매진하며, 국내 SIEM (통합보안관제) 시장을 개척하고 이끌어왔다.

웹사이트: http://www.igl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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