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학사편입 열풍

- 학점은행제로 통한 학사편입, 기간단축 시킬수 있어 대학생에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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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0 09:26

서울--(뉴스와이어)--2011년 신묘년 올해에는 편입경쟁률이 높아지면서 편입에 성공하는 것이 하늘의 별 따기만큼이나 어려워졌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편입을 제대로 알고 도전한다면 하늘의 별도 결국 손 안에 들어올 수 있다.

학점은행제 전문기관 서울에듀원원격평생교육시설은 일반편입에 비해 학사편입을 준비하는 것이 편입의 성공을 앞당길 수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학사편입이 편입의 성공률이 높은 이유는 첫 번째로 경쟁률을 꼽을 수 있다. 최근 몇 년간 학부별 일반편입 경쟁률을 살펴보면 50:1이 넘는 곳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학사편입 경쟁률은 10:1 안팎. 수치상으로도 5배가 넘는다. 경쟁률이 낮은 만큼 학사편입의 성공확률이 높은 것이다. 또한 일반편입에 비해 학사편입이 학부별 모집정원도 더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바로 편입영어. ‘편입=영어’라는 말이 통용될 정도로 편입시험에서 영어의 비중은 굉장히 높다. 영어의 비중이 70~80%나 되는 일반편입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영어의 달인이 되어야 한다. 그에 비해 학사편입의 영어비중은 50~60% 정도. 또한 일반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이미 영어에 목숨을 건 편입영어의 달인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편입영어 고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학사편입을 선택한다면 더욱더 안정적으로 합격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마지막 이유는 바로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이다. 학사편입을 준비하려면 기본적으로 4년제 대학교 졸업 자격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되면 학사편입도 가능하지만 대학원으로 진학을 할 수 있는 자격도 생기는 것이다. 대학원의 경우 학사편입보다 경쟁률 면에서 상당히 유리하기 때문에 학사편입에 실패했을 경우 충분히 진학을 고려해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에듀원원격평생교육시설(www.easycyber.c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 문의는 대표번호(02-499-803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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