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 DDoS 우회방어 서비스, 이번에도 한 몫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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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네트웍스
2011-03-10 08:52
서울--(뉴스와이어)--대규모 CDN(Content Delivery Network,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인프라를 기반으로 안티 DDoS 분산·우회 서비스(시큐어드 호스팅, Secured Hosting)를 제공 중인 씨디네트웍스(www.cdnetworks.com, 대표이사 고사무열)는 최근 발생한 대규모 DDoS 공격에서 각종 공공기관 및 국내 1위 쇼핑몰, 커뮤니티 사이트 등의 고객사 사이트를 완벽 방어했다고 밝혔다.

DDoS 우회방어 서비스 분야 1위 기업인 씨디네트웍스는 전국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대규모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반으로 DDoS 전용 센터 ‘시큐어드 존(Secured Zone)’을 구축, 전문분야인 캐시 우회 기술을 이용해 DDoS 공격 발생시에도 고객 사이트 서비스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시큐어드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공격 방어 능력을 무한대로 확장할 수 있는 안정성과 자체 보안시스템 구축이나 서버 이전이 필요 없는 편리성 때문에 공공기관 및 증권사, 저축은행, 엔터프라이즈 기업, 이러닝 기업 및 대형 쇼핑몰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서 적용 중이다.

씨디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공격이 9만여 개의 좀비PC가 동원될 정도로 가공할만한 위력을 가진 것이었다”며 “이번에도 재작년 7.7 DDoS 대란 때와 같이 좀비PC의 하드디스크를 파괴하는 등의 부가적인 피해가 예상되었다. 인터넷 유저들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위기였으나 각 기관과 기업들에서 안티DDoS 서비스나 솔루션을 적용해 둠으로써 효과적으로 공격을 이겨낼 수 있었고, 이는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한편, DDoS 공격은 날로 더 복합·지능화되고 있는데다 국경을 넘나들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정부부터 기업 및 개인에 이르기까지 사회 전반에 걸쳐 그 위험성을 인식하고 공격에 미리 대처하고자 하는 보다 적극적인 준비자세가 요구되고 있다.

씨디네트웍스 한국영업본부 박광현 이사는 “재작년 7.7 DDoS 대란 이후, 이미 국내의 주요 기업들은 언제 있을지 모르는 DDoS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대규모 인프라를 기반으로 무중단 모니터링과 분석, 방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씨디네트웍스 시큐어드 호스팅 서비스를 적용한 곳이 많았다.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무엇보다 고객들의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시큐어드 호스팅 서비스를 찾는 고객은 꾸준한 증가세에 있다”며 “시큐어드 서비스는 이미 고객들로부터 사이버 재앙을 막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서비스로 평가 받고 있다”고 전했다.

씨디네트웍스 개요
씨디네트웍스는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엣지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빠른 속도, 짧은 지연 시간, 강력한 보안으로 신뢰할 수 있는 통합형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70곳 이상에 분산된 2,800여개의 글로벌 네트워크 거점에 구축된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웹 퍼포먼스 △미디어 전송 △기업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보안 △코로케이션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cdnetworks.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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