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 11일(금) 정신장애인 요양시설 방문
경기도는 ‘현장에서 듣는 복지이야기’를 주제로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용인시에 소재한 세광정신요양시설을 방문, 정신장애인과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 역시 지난 1월 31일부터 김 지사가 진행하고 있는 ‘현장에서 듣는 복지이야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노인 일자리 기업, 장애아 전담 보육시설, 장애인 수용 시설, 가정보육교사 이용 가정, 노숙자에 이어 6번째다.
김 지사는 이날 시설장애인들과 정신장애인 재활프로그램인 빵굽기를 함께 할 예정이며, 이를 토대로 자활에 성공한 장애인의 사례도 들을 예정이다. 빵굽기 후에는 직접 구운 빵을 시식하며 요양시설 관계자, 환자 가족, 정신보건전문가들과 함께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해소를 주제로 간담회를 가지게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정신장애인은 다른 장애인과 비교했을때 편견이 심한 것이 사실이며 특히 가족의 고통이 심하다”며 “이날 간담회에는 이런 편견을 극복하고 사회로 복귀할 수 있는 재활서비스 제공 방안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눌 것”이라며 이번 방문의 의미를 설명했다.
현재 경기도에 등록된 정신장애인은 16,104명이며 우리나라의 전체 등록 정신장애인은 94,776명이다. 경기도는 도내 정신질환자가 경기도 전체인구의 1%인 약 11만 5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에는 정신의료기관 277개소와 정신보건센터 37개소, 사회복귀시설 25개소, 정신요양시설 6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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