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멍가게 CEO 안성우가 전하는 성공메시지 ‘5無人生의 평범한 성공’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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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북스
2011-03-10 16:25
서울--(뉴스와이어)--하루에도 몇백 명씩 실직자가 양산되고, 대학까지 멀쩡히 졸업하고도 번듯한 직장 하나 구하지 못한 청년 백수들이 쏟아져나오는 세상이다. 그런가 하면 남들이 다 가진 졸업장도 없다는 이유로 취업의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젊은이도 부지기수다. 불평등 세상이라 통칭해도 졸을 만큼 우리는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이런 불평등한 세상만을 탓하며 자신이 노력하지 않는다면 영영 그 속에 사장될 수밖에 없다. 여러 세월에 걸친 불황을 겪으면서 마음이 움츠러든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각성과 용기를 일깨워주기 위한 책이 나왔다. 현재 유통전문기업 CEO인 안성우 씨가 전하는 성공메시지, ‘5無人生의 평범한 성공’(도서출판 어드북스)이 바로 그것.

내가 서울로 탈출한 것은 희망이 궁했기 때문이었고, 제대 후 장사를 시작한 것은 돈이 궁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구멍가게에서 힘들여 사업을 키운 것은 꿈이 궁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나는 돈을 목표로 삼은 적은 없다. 만약 돈이 목표였다면 나는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 왜? 내가 겪은 시련과 역경은 돈으로 대신할 수 없는 것들이다. 그렇기에 나는 돈보다 더 값진 나의 인생을 찾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 본문 중에서)

5無人生이란 무슨 뜻일까. 일반적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있어야 한다고 믿는 것들-돈, 인맥, 학벌, 용기, 재능이 한 가지도 없는 사람을 저자는 5無인생이라 부른다. 그러나 소위 이러한 성공요소는 말 그대로 요소일 뿐이지 핵심이 아니다. 따라서 그것들이 없어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고 당당하게 살아야 할 이유가 있음을 이 책은 이야기하고 있다.

가진 것 없어도 성공할 수 있다는 말은 결코 반어도 아니며 역설도 아니다. 오히려 가진 것이 없기 때문에 성공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의식이다. 날 때부터 돈과 인복을 가지고 태어난 재벌 2세와, 타고난 신체적 약점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스타가 된 운동선수를 비교해 볼 때 우리는 어느 쪽을 진정한 성공인이라 부르겠는가?

가진 것 없이 가진 것 많은 사람이 되었을 때 비로소 성공의 가치가 빛나는 것이다. 목표를 지나치게 높게 잡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행복감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는 ‘평범한 성공’을 누구든지 이룰 수 있음을, 저자는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이야기한다.

학벌이 낮아서 불리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눈높이를 맞추면 된다. 처음에 눈높이를 낮췄다고 해서 불리한 것이 아니라 꿈이 분명하지 않거나 의지가 없는 것이 불리한 것이다. 마라토너가 초반에 앞서 간다고 반드시 우승하는 것이 아니듯 학벌은 결코 성공의 장애요인이 되지 않는다. 학벌을 의식하게 되는 것은 자신의 가고자 하는 방향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분명하다면 의식해야 될 것은 학벌이 아니라 구체적인 계획이고 실천이다. 아무리 훌륭한 목표를 세웠어도 구체적인 계획과 실천이 없으면 학벌과 관계없이 무용지물이 된다. (- 본문 중에서)

실제로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학업을 제대로 마치지 못했던 저자는 자신의 처지를 벗어나기 위해 젊을 적 무작정 상경하여 가장 밑바닥부터 일하며 인생경험을 쌓았다. 슈퍼마켓 배달원 일부터 시작하여 작은 구멍가게를 꾸리고, 지금의 이름 있는 유통기업 CEO가 되기까지 그가 흘린 아름다운 땀방울은, 불황의 시대에 더욱 움츠러들기만 하는 나약한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각성의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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