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금융 플랫폼 ‘머니옥션’, 개인채권투자상품에서 주식투자상품으로 확대

서울--(뉴스와이어)--추웠던 날씨만큼이나 개인투자자들을 둘러싼 금융투자환경은 너무도 가혹하다.

혹자는 주가지수가 2000포인트를 넘어섰기 때문에 주식투자로 돈을 벌면 안되겠냐는 의견을 제시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외인 및 기관투자가에 비해 정보의 비대칭성 등으로 말미암아 큰 손실을 보고 있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이럴 때일수록 엔젤투자가들은 좀 더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투자처를 선호하게 되고 그 하나의 방법으로 소셜금융투자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다.

소셜금융 플랫폼 “머니옥션”은 프리보드협회, 벤처기업협회, 1인창조기업협회와 차례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P2P 금융산업의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도모하기 위하여 자금이 필요한 개인에 대한 투자 형태에서 벗어나 엔젤자금을 필요로 하는 우량한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얼마 전 안철수교수는 ‘미국 실리콘밸리는 성공의 요람이 아닌 실패의 요람’이라고 한적이 있다. 실리콘밸리에서는 경영자의 도덕적 해이 등의 비윤리적 요인이 아닌 다른 요인으로 벤처기업이 성공하지 못했을 경우라도 그 회사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이며 한 회사에서 99번을 실패하더라도 단 1번의 성공으로 말미암아 99번의 실패를 만회하고도 몇 배, 몇 십배의 이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국내에서 실리콘밸리의 예처럼 엔젤투자자들의 실패를 담보 삼아 기업금융업무를 추진할 수는 없다. 오히려 개인에게 투자하는 것보다 더욱 높은 안정성과 수익성을 제고하기 위해 머니옥션은 여러가지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한다.

모색하고 있는 방법으로는 그 첫 번째가 Major 증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투자자들에게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며, 두번째는 소액공모업무가 성공적으로 진행됐을 경우, 일반 Equity 투자가 아닌 CB나 BW 발행 등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것이다. 일반주식투자보다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하며 투자한 회사가 양적/질적 성장을 거둬서 프리보드, 나아가 코스닥에 상장하는 경우, 단기간에 10~30배까지의 투자수익을 얻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의 소셜금융 플랫폼은 정착한지 3년이 넘어가고 있으며 점점 진화, 발전해가고 있다. 개인채권투자에서 주식투자까지 다루고 있는 소셜금융 플랫폼은 한국의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머니옥션은 투자페이지와 자금신청페이지로 나눠지며 www.moneyauction.co.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문의:머니옥션 서비스 담당(1588-3953)

한국금융플랫폼 개요
(주)한국금융플랫폼은 금융산업의 패러다임에 맞추어 사회 공익성과 기업의 수익성을 목적으로 투자자들과 가치있는 유망기업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사회 협력형 금융 플랫폼으로서 창조적인 혁신기업에 대한 금융의 접근성을 촉진시키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한 창의적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f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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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옥션 홍보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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