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도내 22개 시·군 순회 농기계 수리 봉사 실시

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는 농기계 사용과 관련한 농업인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영농기 이전인 오는 14일부터 4월 13일까지 1개월간 도내 22개시군 순회 농기계 수리 봉사를 실시키로 했다.

10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내 주요 농기계 보유량은 29만5천여대에 이른다. 기종별로는 경운기 11만1천822대, 트랙터 3만7천605대, 이앙기 3만8천241대, 콤바인 1만3천117대 등이다.

전남도는 대부분 영농작업이 농기계로 이뤄지는 점을 감안, 영농기 이전인 오는 14일부터 4월13일까지 지역 순회 수리를 통해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해 작업 능률을 향상시키고 농기계의 사용 기간 연장, 에너지 절감 등에 기여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반은 농기계 제조회사가 직접 운영하는 중앙 순회 수리 봉사반과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지역 순회 수리반으로 편성 운영된다.

중앙 순회 수리반은 대동공업, 국제종합, 동양물산, 아세아텍, LS엠트론 등 5개 농기계 제조업체에서 10여명의 전문 수리기사로 5개반을 편성해 중·대형농기계 위주로 순회 수리를 실시한다.

지역 순회 수리반은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실정에 맞게 산간·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를 중점 실시한다.

특히 이번 농기계 순회 수리봉사 기간동안 일상적인 점검·수리는 무료로 실시하며 현장 수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제조업체 대리점과 농기계 사후봉사업소와 인계해 수리토록 하는데 주요 부품 교환에 대해서는 실비를 납부하면 된다.

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반은 농기계 자체 수리 및 보관 요령, 에너지 절감 사용법 등에 대한 현지 순회 교육을 함께 실시하면서 들녘이나 공한지에 방치된 폐농기계를 중고 매매상에 연결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전종화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영농철 이전에 비용을 적게 들이면서 농기계 정비토록 할 계획”이라며 “이와 함께 농기계 안전사용 교육과 에너지 절감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생산비 절감을 도모하고 농업인들이 불편 없이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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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
061-286-6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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