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국제경영원(원장 : 이규황)의 시장경제교육 사업후원조직인 『젊은시장경제지도자 양성위원회』는 26일 아침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조찬 간담회를 갖고 모의유엔회의 등 대학생들의 국제교류행사 참가를 후원키로 했다.

차세대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미래엘리트 양성과정(EIC)을 운영하고 있는 국제경영원은 EIC과정 수료 대학생 20명이 오는 8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모의 유엔회의 (Vienna International Model United Nations) 참가하는데 따른 경비를 보조키로 했다.

비엔나 모의 유엔회의(VIMUN)는 뉴욕에서 개최되는 모의 유엔회의와 더불어 대표적인 세계대학생 국제교류행사로 학생들이 나라를 대표하여 세계평화, 군축, 난민, 경제개발 등 국제이슈를 토론한다. 학생들은 다자적 환경에서의 정치 복합성과 법과 규칙에 대한 존중, 정중한 의견교환, 평화적인 이념 경쟁, 그리고 합의 및 도출의 방법등을 배우게 된다.

국제경영원 이규황 원장은 나라를 이끌어갈 젊은 세대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국제적 감각과 전문역량을 키워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앞으로 대학생들의 국제교류모임을 적극 후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중국산업견학을 마치고 돌아온 학생대표가 자리를 함께하여 방문결과를 설명했다. 학생들은 상해 한글래스 공장을 견학하며, 해외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위상을 새삼 느끼게 되었으며, 기업과 기업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들은 중국 상하이 푸둥지구는 '원스톱 서비스'보다 진일보된 투자유치 담당자 한 명이 투자 상담에서부터 최종 계약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도맡아 책임지는 '원맨 서비스'를 제공 할 정도로 기업활동에 대한 최우선 지원책이 있었던 점을 이야기하며, 국내에서도 기업활동에 대한 규제들이 철폐되어야 향후 한국이 중국과의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고, 동북아 경제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임을 지적했다.

이들은 또한, 푸단대 학생들과의 1:1 만남도 가졌다. 사회주의 하에서도 ‘좋은 기업이 많을수록 중국도 발전할 수 있다. 전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는 중국 푸단대 학생의 말을 예로 들며, 시장경제교육을 받은 학생들을 중심으로 대학가에 팽배한 反 기업정서를 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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