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다문화프로젝트 ‘Hand in Hand -campus’ 대구대학교 편, 3월 15일(화) 오후 11시 30분 방송

서울--(뉴스와이어)--가 찾은 네 번째 학교는 29개국 900여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꿈을 펼치고 있는 대구대학교에서 진행된다.

대구대학교 대표 외국인 명물들을 만나보는데 베트남에서 온 대구대의 인기스타,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몸짱 리포터, 콩고에서 온 명가수라고 불리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구대학교에서 명물로 손꼽히는 한국인 학생들과 한 팀이 되어 대구대학교 홍보모델에 도전한다.

■ “한국에서 꼭 저만의 꿈을 이룰 거예요.” -대구대 대표 외국인 유학생 3인을 만나다

“한국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을 돕고 싶어요” - 베트남에서 온 김치

대구대학교 국제한국어교육과에 재학중인 친절한 김치씨!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밝은 성격과 유창한 한국어실력 때문에 한국인 친구나 외국인 친구 모두에게 인기만점. 누군가를 돕는 것이 즐겁다는 김치. 한국에 와서 언어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베트남 여성들과 아이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고,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한 멘토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다.

“한국어로 우즈베키스탄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벡조드

수영으로 다져진 다부진 몸매의 우즈베키스탄의 몸짱 벡조드!

체육인보다 운동을 더 사랑하는 열혈 운동 마니아다. 2006년 대학에서 우연히 한국에 대한 강의를 듣고 한국에 대해 관심이 생겨 본격적으로 한국어를 전공하게 된 벡조드, 학생기자로 활동했던 우즈베키스탄을 떠나 와 이제 한국에서 그 꿈을 펼치려 한다. 대구대학교에 대해서 모르는 게 없는 자타공인 대구대 홍보대사 벡조드의 꿈을 만나보자.

“콩고에서 가장 멋진 집을 짓고 싶어요” -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온 모이제

한국노래 사랑이 유별나기로 소문난 모이제는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온 명가수!

낯설고 힘든 한국생활의 어려움을 달래준 것이 바로 한국의 가요였다고. 한국유학생 선발 시험에서 당당히 높은 성적으로 대구대학교에 오게 되었고, 토목공학과에서 열심히 공부해 콩고에 돌아가 가족을 위한 멋진 집을 짓고 싶다는 모이제. 모이제는 한국의 드라마와 가요가 한국생활을 즐겁게 만들어준다고 말한다.

대구대학교의 외국인 대표 얼굴 3인을 만나보는 여정에 Hand in Hand - Campus를 반겨주는 대구대의 대표 명물들이 함께한다.

콩고 유학생들의 신나는 아프리카 노래 선물,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의 주역들을 키워낸 대구대학교 펜싱부, 조정부의 환영인사는 물론 전통 무예 십팔기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비호 무예성의 화려한 무술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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