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희망플러스 꿈나래통장 참가자 3202명 저축 시작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가 올해도 3,202명에게 자립을 위한 꿈과 희망의 날개를 달아준다.

서울시는 <서울, 희망드림Dream)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과 ‘서울 꿈나래 통장’ 사업의 신규 참가자 3,202명에게 통장을 전달하는 등 약정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13(일) 오전 9시30분,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약정행사 개최

서울시는 13일(일) 오전 9시 30분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신규 참가자 3,202명 중 6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통장 전달식 등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희망플러스 통장 참가자 황석준씨의 경우, 아버지는 대장암, 어머니는 만선신부전증(신장장애2급)으로 투병중인 부모님과 함께 비좁은 반 지하에서 살고 있으며, 좀더 주거환경이 나은 곳으로 이사해 편히 모시고자 참가했으며, 고영미씨는 남편 없이 아이들을 키우면서 자녀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꿈나래통장에 가입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약정행사로 3,202명이 새로 저축을 시작하게 됨으로써 기존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참가자 26,600명에서 총 29,802명으로 참가자가 확대된다.

이 자리에서 오세훈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12월에 시범사업에 참여한 100가구 중 98가구가 3년간의 저축을 완주해 꿈을 이뤘다”며, “이번 신규 참가자 3,202명도 모두 힘들고 어려운 형편속에 있지만 자신감과 의지를 잃지 않고 노력해 모든 참가자가 완주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한다.

더불어 “모든 참가자들의 마음속에 갖고 있는 꿈들이 모두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서울시가 든든한 힘이 되어드리겠다”고 격려한다.

또, 오 시장은 참가자 대표에게 통장을 전달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애드벌룬에 희망메시지를 작성하고, 힘을 모아 굴리는 행사를 갖는다.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참가자 총 3,202명 3월부터 저축 시작>

올해 3월부터 저축을 시작하는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 신규 참가자들은 지난해 10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희망자의 신청을 받았으며, 접수자가 총 7,000여명에 달해 전체 경쟁률이 약 2:1을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서울시는 ‘희망플러스 통장’과 ‘꿈나래 통장’의 신청접수결과 총 접수인원 6,905명 중 소득 인정액이 최저생계비 150%이하인 차(차)상위 계층 신청자가 5,982명으로 87%가 넘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시민의 자립을 지원한다는 취지에 부합한다고 전했다. 또, 이는 최종 결과에도 반영, 선정자 3,202명 중 80%가 넘는 2,650명에 차상위 계층이 포함됨에 따라 앞으로의 성과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이번에 희망플러스 통장 1,826명과 꿈나래 통장 1,376명 등 참가자로 확정된 3,202명은 3년(희망플러스통장)에서 7년(꿈나래통장) 동안 저축을 지속한 뒤, 자신이 적립한 액수의 2배를 돌려받아 창업자금이나 주거비용, 교육비 등으로 사용하게 되며, 통장 참가자들은 저축 적립금 이외에도 금융·재무컨설팅 등 각종 부가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선정자들은 약정 체결 후, 3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저축을 시작한다. 매칭지원액은 저축한 월의 익월초에 적립될 예정으로 통장은 본인 저축액 적립용과 매칭 지원액 적립용 두 종류이며, 본인의 동의를 거쳐 서울시복지재단 명의로 개설된다.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은 자립·자활의지가 높은 근로 저소득층이 소득수준에 따라 매월 5만원~20만원을 3년간 저축하면,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후원기관이 공동으로 동일 금액을 추가 적립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꿈나래 통장은 저소득 가구 아동의 교육기회 결핍으로 인한 빈곤의 대물림 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월3~10만원을 5년 또는 7년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 후원기관이 동일금액을 추가 적립해 주며, 적립액은 자녀 교육비로만 사용가능한 사업이다.

서울시는 사업 참가자의 저축액에 대한 매칭지원과 함께,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재무·컨설팅, 객석나눔 등 부가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지역별 사례관리기관을 통한 밀착관리를 실시하여 저소득층의 실질적인 자립을 뒷받침하게 된다.

<올해 희망플러스 · 꿈나래통장 총 3천 가구 모집 계획, 4월초 공고 예정>

‘서울 희망플러스 통장’과 ‘서울 꿈나래 통장’은 기존 복지시책과 대상 및 지원방식을 달리해 차상위계층의 자립을 중점 지원하는 서울시만의 차별화된 자립복지시책으로 시민과 관련학계의 많은 관심과 주목과 호응을 받았으며, 중앙정부를 비롯한 여러 지자체에서 사업 벤치마킹이 지속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2011년에 희망플러스통장 1,400가구와 꿈나래통장 1,600가구 등 모두 3천 가구를 더 모집할 계획이며, 모집 관련 공고는 서울시(www.seoul.go.kr)와 서울시복지재단(www.welfare.seoul.kr)의 홈페이지에 4월초에 게재 될 예정이다.

이번 약정행사로 3,202명이 새로 저축을 시작하게 됨으로써 기존 참가자 26,600가구에 더해서 총 29,802명이 희망플러스/꿈나래 통장에 매월 적립금을 쌓아가고 있다.

이정관 서울시 복지건강본부장은 “지난 3년간 통장 사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호응이 큰 만큼 국가적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틈새계층 지원확대를 위한 선발절차 다각화 및 맞춤형 사례관리 강화로 대표적인 서울형 자립복지 사업으로서의 효과성을 제고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야쿠르트, 꿈나래통장에 참가해 저소득층 지원에 1억원 기부>

한편, 서울시는 한국야쿠르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드림 캠페인’을 전개한다. 15일(화) 오전10시에 서울시청에서 진행될 ‘희망드림 캠페인’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양기락 한국야쿠르트 사장과, 이연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회장대행)이 참석해 MOU를 체결한다.

‘희망드림 캠페인’은 서울에 거주하는 저소득가구와 자활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원하고, 사회적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저금통으로 모금 활동을 전개하는 ‘희망저금통 사업’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원하는 ‘희망천사단 사업’이 있다.

희망천사단 사업은 서울에 근무하는 5천여 명의 야쿠르트아줌마들이 서울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시민들을 발굴하고, 또한 매월1회 고객에게 청구서와 함께 정기 기부신청서도 배포하여 개인의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를 유도한다.

희망저금통 사업은 서울시 및 산하기관 직원들과 한국야쿠르트 임직원들이 저금통 모금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다. 총 5만개의 희망저금통을 제작하며, 4월 1일부터 10월 일까지 7개월간 모금을 진행한다.

캠페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한국야쿠르트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자립복지 사업인 ‘꿈나래 통장’에 1억원을 기부한다.

양기락 한국야쿠르트 사장은 “희망드림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전개돼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생활하길 바란다며, 더불어 이번 캠페인이 사회적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복지건강본부
복지정책과장 이충열
02-3707-9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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