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C자기주도학습연구소, ‘자기주도학습관’ 오픈

서울--(뉴스와이어)--PMC(Postech Math Consulting)자기주도학습연구소는 강남구 대치동에 ‘포스텍자기주도학습관’을 오픈했다.

PMC자기주도학습연구소 빈현우 소장은 “그간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여러 이론들을 학생들에게 직접 적용하며 이를 수정 보완해 왔다. 그 과정에서 많은 학생들의 성적이 향상 되었으며, 이러한 학생들의 지속적인 관리에 대한 요청이 있어 이번에 자기주도학습관을 열었다”고 말한다.

빈 소장은 이어, “학습관에서는 먼저 상담을 통해 학생과의 감성적인 연결 통로를 만들게 된다. 상담 과정에서 학생은 스스로를 이해하게 되고,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인생 목표 혹은 목표 대학과 목표 학과를 찾게 된다. 또한, 공부에 대한 몰입도가 증가하게 되고, 공부하는 습관이 스스로 만들어 지게 된다”고 하며, 결국 학생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학습스타일을 찾아 가게 만든다는 것이다.

PMC자기주도학습연구소의 연구사례들에 의하면, 상담을 통해 강하게 동기부여를 받은 일부 학생은 너무 과도한 욕심으로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것 이상의 목표와 실행계획을 잡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런 유형의 학생은, 일주일 정도 이러한 계획을 실행해 나가다 지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전반적인 흐름을 통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담과 코칭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포스텍자기주도학습관은 동기부여를 위한 두 가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스피치교실’과 ‘명강사체험’이다. 스피치교실에서는 주간학습계획을 스스로 발표하게 하며, 명강사체험에서는 꽤 어려운 수능 문제를 다른 학생들에게 직접 강의해 보는 경험을 갖게 한다. PMC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러한 적극적인 체험이 학생에게 성취감을 맛보게 해 주고, 자신감을 키워주게 되어, 스스로 학습하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고 한다.

빈 소장은 “그간의 경험으로 보았을 때, 자기주도학습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단계들이 있다. 그 첫 번째 단계가 바로 동기부여이다. 끈기와 인내로 학생 안에 있는 목표의식을 이끌어 내야 한다. 그러면, 그 다음 단계는 거의 자동적으로 이루어 진다. 결국 동기부여가 자기주도학습의 시작점이다”라고 말하며, 좋은 대학에 가고 싶고, 공부도 잘 하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실행력이 없는 학생들은 결국 동기부여 단계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학습관의 목표에 대해 빈 소장은 “상담을 하러 와서는 내가 포항공대 출신이라 믿을 수 있다고 말들을 한다. 나는 굳이 출신을 숨기지는 않는다. 말 그대로 믿을만 한 학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원장이나 강사의 학벌이 아니라, 학생의 시험 점수가 올라가는 것이다. 이것이 학습관의 목표다. 이 부분 만큼은 확신한다. 그 무엇보다도 학생의 성적표가 바로 학습관의 실적이다”라고 현실적인 말로 끝을 맺는다.

문의:PMC(Postech Math Consulting)자기주도학습연구소 빈현우 소장(binhw@daum.net

PMC 자기주도학습연구소 개요
PMC(Postech Math Consulting)자기주도학습연구소에서 지향하는 자기주도학습이란 self-directed learning 즉, 학생 스스로 주도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하는 것을 말한다. 자기주도학습 과정은, 지속적인 상담을 통한 질문과 답변 과정을 통해 1. 스스로를 이해하고, 2. 목표를 설정하고, 3. 대학과 학과를 설정하고, 4.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5. 구체적인 실행을 하는 것으로 구성된다. 그러나, 아직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하는 것이 어려운 시기이므로, 이러한 전 과정을 도와 주는 슬기로운 코칭이 필요하다. PMC는 상담을 통한 동기부여, 주간학습계획을 스스로 발표하는 스피치교실, 수능 문제를 직접 강의하는 명강사체험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자가발전시스템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코칭과 관리를 통해서 자기주도학습을 유지하도록 한다.
연락처

PMC 자기주도학습연구소
빈현우 소장
010-9980-9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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