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아내, 당신은 여왕입니다!
- 대한생명, 영업 최우수 설계사를 위한 ‘Queen’s day’행사
억대연봉을 받는 설계사들이 고객을 만나기 위해 걷는 거리는 얼마나 될까?
대한생명에 따르면 이들이 하루평균 도보로 이동하는 거리는 약 7.6Km.
또 하루 평균 6시간 30분을 보험영업에 투자하고, 약 30명의 고객을 만나 상담하는 것으로 밝혀졌다.(2003년 대한생명 ACE Club 회원 293명 조사결과)
이처럼 하루종일 보험영업을 하느라 지쳐있는 설계사들의 발을 가족의 따뜻한 사랑으로 씻어주는 행사가 열려 화제다.
대한생명(사장 신은철, www.korealife.com)은 4월 29일(목) 오전 10시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영업실적이 우수한 FP들의 모임인 『ACE Club』회원과 가족 등 200여명을 초대해 ‘Queen’s day’ 행사를 열었다.
‘Queen’s day’행사는 한해동안 최선을 다해 활동한 FP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최고의 대우를 약속하는 의미에서 『ACE Club』회원과 가족들을 초대하는 행사로 전국 7개 지원단에서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세족식(洗足式)’이다.
행사에 참여한 FP의 남편들이 직접 아내의 발을 씻어주는 프로그램이다.
FP들의 지친 발을 정성스럽게 닦아주는 ‘세족식’은 남편으로부터 사랑받는 아내,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전문인으로서 FP들의 자긍심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 ‘세족식’이 진행되는 동안 FP들이 남편에게, 또 남편이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를 낭송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되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남편에게 편지를 보낸 오순옥 팀장(성남지점 모란영업소)은 ‘보험설계사로 13년동안 활동하면서 항상 따뜻한 후원을 해준 남편에게 감사한 마음을 글로 표현했다. 또 남편 박정구(48세, 회사원)씨도 ‘그동안 한번도 도움을 주진 못했지만 항상 가족과 고객을 위해 애쓰는 아내를 존경한다’고 편지로 화답했다.
이밖에 『ACE Club』회원들에게 인증서 및 회원증을 수여하는 ‘회원 임명식’, 향후 영업전략 등을 소개하는 ‘경영설명회’ 등도 함께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대한생명 장주봉 보험영업본부장은 “Queen’s day행사를 통해 FP 뿐만 아니라 그 가족까지 대한생명의 동반자가 되고, 더 나아가 전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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