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업계최초 대리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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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
2011-03-14 11:04
서울--(뉴스와이어)--패션그룹형지는 패션업계 최초로 우수 대리점 경영자를 대상으로 개설한 ‘패션그룹형지 최고경영자 과정(AFH)’의 1기 수료식을 12일(토) 서울대 최병오홀에서 가졌다. 이번 수료식은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서울대 공대 강태진 학장, 서울대 생활과학대 박정희 교수, 단국대 정연학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53명의 수료생과 함께 진행됐다.

AFH는 서울대, 숙명여대와 협력하여 패션그룹형지 본사와 대리점간의 동반 성장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대리점 경쟁력 향상을 위한 전문 경영인 양성 과정이다. 김난도 교수(서울대 소비자아동학과), 박정희 교수(서울대 의류학과), 엄홍길 대장(산악인) 등 국내 최고 전문가가 다수 강사진으로 참여했다. 교육내용은 패션 관련 전문 지식뿐 아니라, 리더십 등 대리점 경영자의 경영능력 배양을 위한 다채로운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AFH 1기 과정은 2010년 9월 4일부터 2011년 3월 12일까지 약 6개월 간 서울대학교 최병오홀 주1), 숙명여자대학교 샤트렌 관 주2), 패션그룹형지 본사 등에서 진행했다. 또한, 해외 우수 경영 사례 탐방을 위한 3박 4일간의 일본연수도 진행되었다.

올해 1기 수료생은 여성크로커다일,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의 점주 53명으로, 30대부터 60대까지 연령대도 다양하다. 성적 최우수자 1명에게 서울대 패션산업 CEO과정 전액 장학금, 성적 우수자 2명에게는 단국대 자산관리 최고경영자 과정 전액 장학금 등 특전이 주어졌고, 그 외 성적 우수자에게도 해외연수 참가비 지원, 우수지원대상 대리점 지정 등을 포상했다.

최병오 회장(패션그룹형지 대표)은 개회사에서 ‘대리점 경영자들을 위해 패션업계 최초로 개설한 패션그룹형지 최고경영자 과정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매우 영광’이라며, “이번 교육 과정에서 얻은 지식과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행복과 가치를 주는 전문경영인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자”고 말했다.

패션그룹형지는 AFH 과정을 지속 발전시켜, ▲패션산업에 대한 지식과 통찰력 증대 ▲실무 적용을 통한 매출 증진 ▲교우회를 통해 대리점 경영자 간 네트워크 강화, ▲본사와 대리점의 상생협력 및 소통 활성화 등을 통해 대리점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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